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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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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낳을때쯤 뭘 어떻게 할지몰라 업체나 육아관련 정보를 많이 찾는데... 그것보다 둘째까지 키우는 집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죠. 정말 필요없는게 너무 많아요. |
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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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라떼는.. 인데요
1000명당 우리나라 영아사망률이 1950년 232 1955년 119 1960년 82 1965년 66 1970년 48 1980년 29 1990년 13 2000년 6.5 2010년 3.5 2020년 2.5
6~70년대처럼 외벌이가 당연하고 한 집에 애는 다섯명은 낳고(1970년 합계출산율 4.5) 낳은 애들 중에서 죽는 애가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그래서 그 당시까지만 해도 출생신고 늦게하거나, 이전에 출생신고한 형이 죽고 동생이 출생신고 없이 형 이름으로 살아가는 케이스도 종종 있고)
그런 시대를 원하시는거라면... |
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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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어그로겠지만, 좀 더 덧붙이자면 '정주영 회장님 초졸이잖아?' 하고 중학교 안보내실겁니까?
그리고 k-pop, 반도체, 조선산업 이거 뭐 기성세대들은 fast follower가 되었을지언정 세계를 선도했던 적은 없습니다. 물론 거기까지 온 것도 매우매우 훌륭합니다, 인정합니다.
근데 k-pop이 언제부터 세계시장에서 팔렸을까요? 2010년대 들어서 해외에서 대중적으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진짜 소수의 매니아들이나 듣는거였죠. 결론은 90~00년대생들이 만들어낸거에요 지금의 세계적인 인기는요. |
명치명치명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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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까지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공감갑니다. 아이는 아빠 체력과 당근으로 키우는 것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주변에 항상 설파합니다 ㅎㅎ
주말에 유모차 안들어가는 곳은 아에 안나가는 집도 있다 더라구요. 아빠가 애기 띠로 안고, 3시간 걸을 수 있으면 어디든 다 갈 수 있습니다 ㅎㅎ
당근은 결국 판매 하는 사람 개월수랑 / 우리 아이 개월수가 같이 올라가고, 또 내 꺼 사가는 사람도 같이 올라가니 같은 분 여러번 만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ㅋㅋ 물건 깔끔하게 잘 사용하시는 분들꺼는 와이프가 별도초 체크해놓고 보고 하더라구요.
육아에 겁을 너무 많이줘요 ㅎㅎ |
다크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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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어디서 꼰대냄새가.. 원시시대 가죽하나 걸치고 "강하게" 생존해서 지금까지 후손 번창했는데 그렇게 키우시게요? 장난감 하나 없이 밖에서 돌멩이 던지며 놀게하시려고요? 시대가 변했잖아요? 시대 상황에 맞게 잘 키우려고 육아템 도움도 받고 하는거죠 물론 과장광고도 많겠죠 그런 정보를 거를수 있는 후기글도 많아요 국민템이라 불리는 몇몇 제품들은 써보면 이유가 있더라고요 당근도 아주 좋은 플랫폼이죠 짧게 쓰는 육아템인데 비싼게 많지만 중고로 구해보면 상태 좋은 것도 많죠 잔소리 더 쓰려다가 글쓴이 바코드 닉네임인걸 보고 어그로글 같아서 그만쓸랍니다. 파닥파닥 |
슬픈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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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부터 70년대 사이까지 들먹일거면
그럼뭐 세탁기 식세기 청소기 뭐하러쓰나요.. 다 손빨래 하고 설거지하고 걸레빨아서 청소하면 되지 ㅋㅋㅋ 밥솥 왜 써여 밥 끓여먹으면되지..ㅋㅋ 적당한 금액대 당근으로 구매해서 기르면 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