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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어떻게 해야하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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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출산한 이제 20개월 지난 AB입니다
A는 연구원 B는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출생부터 업무분장으로 많이싸우고 있습니다
독박육아로 너무 생각이 많아 사례를 하나 들면
A는 가정사에서 등하원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등하원 준비는 교대근무하는 B이며 아기수면체크는 B에게 요구하고 있습입니다 [아기방에서 계속 수면 b가]
( 안방에서 B는 자본 기억이 몇안됩니다)
평상시 옷부터 설겆이 빨래 다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예 육아에 손을 떼라고 하는데 굳이 가지고 가겟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가요...
못하거나 안할바에는 아에 위임해주는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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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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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터놓고 하시고, 맞벌이시면 집안일과 육아 반반 나눠 가지세요.
그게 아니고 외벌이라면 남편은 독박벌이 하고, 아내는 독박육아 하면 됩니다. |
옵쥐살거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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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양보 안하고 선 긋기 시작하면 힘들어질뿐입니다.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상황이 안좋은걸 터놓고 말해보세요. 우리가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상황이 안좋다. 지금 싸우자는게 아니라 대화로 해결해보자. 서로 양보할것, 배려할것 등 염두에 두고 대화하기. 한명은 교대 근무하는데, 애를 스케쥴 맞춰서 제대로 본다는게 말이 안되고요. 다른한명도 자기 육아일 완벽하게 안하는 순간 평소 불만 많았던 다른 부모가 또 말나오죠. 이건 네일 이건 내일이라고 업무 나눠서 하는게 사실 불가능합니다. 보통 사소하고 유치한 싸움이 계속 될뿐입니다. 내가 밤 설치면서 애보는데, 너는 뭐하냐. 나는 일하러 가는데, 너는 뭐하냐. 내가 애 재웠으니간 너는 이거해라. 이렇게 하는순간 초1 애들이 책상에 선긋는것 마냥 뭐가 잘될수가 없어요.. |
난고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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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이 덜 힘들게 내가 좀이라도 더 움직여야지 생각해야 불화가 없는데, 나는 이러고 있는데 저 사람은 쉬네 생각하니 기분이 나쁘고 불화가 생기지요. 저는 부부간에는 저 사람이 내 덕봐서 참 좋다 생각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