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육아포럼 ▼▲
현재 아이 낳으면 우리 아이들이 짊어질 짐..JPG
55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6파워링크등록안내
일단 버는 돈 족족 세금으로 전부 뜯기는 건 기본이고,
우리 세대는 복지를 누리고 살았지만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노인들이 누리는 복지를 위해 희생하면서 살아야 하죠..
결국은 인구 비율 문제라 다 같이 많이 낳으면 해결되긴 하는데, 절대 그러지 않는 게 문제...;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55
유율륭
1
35
|
미래세대들이 그렇게 해줄까요...? 그때의 노인부양정책이 지금과 같을까요....?
지금 노인부양정책 대비 4배겠지만, 2072년 세대의 젊은이들도 가만히 있진 않을것 같아요 |
니맘대로구나
0
0
|
노인이 인구절반이상을 차지하고 결국 노인을위한 나라로 정책이 나올꺼고 젊은이들의 탈출이 상당해질껄로 봅니다
대안은 투표권없는 미성년자들의 투표권을 부여하되 부모가 대리할수있게 해야 그나마 영유아 어린이 학생을 대변할 많은 정책들이 나올꺼라봐요 |
freester
0
0
|
미래세대 인구수가 너무 작다는 말은 정치인들이 신경써야할 표의 수가 작다는 말과 같죠. 그들보기에 어느 세대를 감언이설로 홀려야 자신이 계속 당선될지는 너무 뻔합니다. 그래서 그때의 노인(지금의 중장년층)을 위한 정책만 남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래세대들은 웬만해선 일 안하려고 할수도 있을 듯 하네요. 세금으로 다 징수당하고나면 하나 안하나 그 차이가 크지 않으니 그냥 알바나 하면서 살아갈려고 할 것 같아 보여요. 부모로부터 물려받지 못하면 가난을 벗어날 가능성이 희박한 세대가 미래세대라고 생각합니다. |
freester
0
0
|
@희량 이것도 중요한 화두죠. 로봇이 일하면서 생산되는 부는 현재의 시스템에선 생산수단을 가진 쪽에만 귀속됩니다. 이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가면 대다수의 국민은 실업자이고 소득이 없는 상태가 되겠죠. 국부는 늘어날 수 있는데 국민 대부분은 가난해지는 상황이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로봇으로 인하여 생산된 부의 상당부분을 사회가 분배받고 이것을 로봇으로 인하여 일을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재분배 시키는 시스템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런 시스템이 가능한 것인가는 의문이 드는 상황이죠. 로봇이 국부의 대부분을 생산가능한 사회가 온다면 공산주의가 답일 수도 있는게 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
유율륭 |
35
1
작가윤 |
15
0
나나나09 |
10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