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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지역사회 전부가 공동 육아터였음 74
천사소녀먹튀 29 2024-10-19 10:39   조회 : 15782

애들이 도로가에서 노는건 당연했고

하교 후 집에 아무도 없으면 옆집가서 놀다오고 숙제하고오고 그런게 정상이었고

놀다가 나쁜짓하면 지나가는 어른한테 혼나는게 당연했는데

 

지금은 애들이 도로가에서 노는건 케어못한 부모잘못이고

하교 후 집에 애 혼자 두는것도 부모잘못이고

놀다가 나쁜짓하면 부모잘못임

 

 부모의 책임은 늘어나고 아이를 옛날보다 더 많이 통제하고 엄격하게 키워야하는 시대임

조금만 잘못해도 사회적질타를 받아야하는 시대임

 

출산율이 낮은건 이유가 있음

 

개개인 입장에선 아이를 안낳는것도 이해가 되요

29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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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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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인신매매가 진짜 있었어요.
Hodyw
| 다른의견1
지금은 사건 사고 아에 없는 수준인데. 2000년전까지만 해도 아동 납치 엄청많앗음 그나마 있던 학교 학폭도 많이 줄음 지금은 학폭하면 일단 학부모 와서 이것저것 하고 따로 배정 가능하고 큰건없지만 계속 지속관리함 문제는 선생님에 대한 폭력이 늘었음
재구어
| 다른의견0
다큰어른도 봉고에 실어가던 시절인데
프로메타우서
| 다른의견2
물리적 환경은 수십배 수백배 좋아짐 하지만 인간들의 본성이 나빠짐 이기적이고 내새끼만 귀한줄알고 우리가 아니라 나밖에 모르는 시대 임대아파트 자녀들과는 놀지말라하고 개근상 받으면 거지라 놀리고 학교 교사 알기를 보모로 알고 돈벌고자 집투기해서 지새끼만 챙기는 세상
대한국인 다른의견 0 추천 1
요즘엔 옛날에 비해서 차가 너무 많아요. 무서워서 못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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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I 다른의견 0 추천 3

저는 유치원부터 혼자 등하교했는데

 

요즘은 초딩들 혼자 등교시키면 아동학대 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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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러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유치원 때부터  마을버스타고 통학했습니다

걷는시간+버스시간 약 1시간

지금 이렇게 하면 난리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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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yw 다른의견 0 추천 0

의무기간인 초1 한달빼곤 전혀 안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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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츤재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유치원때 버스타고 혼자 등원했는데

그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하원 혼자하다가 건널목에서 교통사고도 당한적도 있고 가다가 길 잃고 위험한 순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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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헤이븐 다른의견 17 추천 0

애들 대상으로는 하는 범죄가 많아 졌으니까요. 80~90년대 초등학교 운동장이 수업시간에도 외부인에게 개방되어 있는데 범죄는 없었죠. 지금 열어 놨다간 사고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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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I 다른의견 0 추천 65

아니요.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인신매매가 진짜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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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몽실아범 다른의견 0 추천 3

80년대 여자들은 봉고차 근처도 안갔음

하도 납치해서 창녀촌에 팔아서... 정말이니깐 못믿겠으면 그때 신문기사 찾아보시기 바람 

과거 워싱이 되서 그렇지 당시 인신매매는 현재 우크라이나 못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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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잉여 다른의견 0 추천 5

@레벨I 불과 2001년만 해도 지하철 1호선에서 껌팔던 아이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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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리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새벽에 방에서 공부하는데 어떤 남학생이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해서 창문밖에 보니, 봉고차 슝  지나갔던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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