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경련이 일종의 뇌전증(예전 표현 간질) 같은 거라

하면 할때마다 뇌손상 온다고 합니다. 

회복은 되는 수준이지만...

그래서 일부 대학병원 교수님들은 열경련 겪은 아이는

또 올 수 있고 그게 습관화 될수 있으므로

조금 열이 높다 싶으면 해열제 적극적으로 쓰라고 합니다.

대학병원급 또는 대학병원 출신 전문의와 상의해 보세요

대부분 짧게 지나가고, 짧게 지나가는 경우 감염에 대항하는 건강한 반응입니다.

30분이상 지속시, 여러번 반복시 뇌손상을 걱정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5분이상 열경련시 즉시 응급실 내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열경련이 뇌전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1%~3%정도로 매우낮습니다.

커뮤니티에 무분별한 정보가 퍼지는게 걱정입니다. 특히 부모는 잘못된 정보도 진짜로 쉽게 받아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아 응급조치 관련된 서적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불닭꼬치님 대처 잘하셨습니다. 👍 

아주대 응급실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하고,

서울대병원 소아과 과장 하시다 개원하신 원장님 말씀입니다. 그리고 님 첫 문단 쓰신 내용하고 제가 쓴 내용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디션 열성경련은 주로 고열에 의해 유발되지만, 뇌전증은 뇌신경세포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별개의 질환입니다.

그리고 제가 쓴 첫문단과 오디션님께서 쓰신 내용은 큰 차이가 있어 보여요.

그리고 원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을건데, 오디션님께서 그렇게 알아들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9만9천퍼센트입니다.

@대뚱이 저희 둘째가 어릴때 3-4번 그랬는데 처음에 왔을때 돌지났을때였을꺼에요 처음에 왔을때 119 부르고 입술 파래지고 와이프 울고 난리도 아니였죠... 저는 인공호흡하고... 그뒤로 둘째감기면 비상이여서 맥시부펜 옆에두고 해도 7살까지 두번 더그러더군요... 

집에 아직도 4통 정도씩 쌓아두고 살며 어디 놀러가면 2통 챙겨갑니다.

지금 9살인데 잘지냅니다 

뇌손상은 잘 모르겠어요 첫째보다 당시 연령때보다 셈이나 한글 더 빠릅니다

산만한건 있는데 이건 뇌손상 때문인거같지 않고 

너무 걱정하시지말고 옆에서잘 해주세요. 

6살에 잊을만할때 마지막에 뇌경련 있을때는 대학병원가서 씨티 할까하다가 한번만 더 보자했는데. 아직 까지 38 언저리에서 해열제 먹이니 정상입니다

@오디션 열경련 10초만 와도 뇌손상이 오나요?

대뚱이 님 첫 문단이랑 님 글이랑 전혀 같지 않다는걸 왜 모르시지;

잘 모르면 가만히 지나갑시다

잔기침 조금 한다고 폐렴에 의한 폐손상 걱정하는거 아니잖아요 

지금 이개 아이 열 떨어뜨리고 한숨 돌린 사람한테 할말입니까? 아이 쾌유를 빌어주고 작성자분의 고생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