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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피가 날 정도로 손톱을 뜯는데 큰일이네요 10
미르푸 2025-01-22 13:49   조회 : 438


얘가 어릴 때부터 손톱 뜯는 버릇이 있어서

 

세균 들어가니까 그러지말라고 계속 말해왔는데

 

요즘들어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가끔 볼 때마다 뭐라고 하면 잔소리로 듣길래 자중하고 있는데

 

아까 슬쩍보니까 피 날정도로 뜯은거 같더라구요

 

좋게 타일러도 보고 바르는 약도 사서 발라줘도 봤는데 잠시뿐이지 계속 뜯네요

 

정서적으로 불안한가 싶어서 병원을 데려가자니 찝찝하고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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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인군 다른의견 0 추천 0

병원가보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모인 여기서 답을 얻는게 더 찝찝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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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떡 다른의견 0 추천 0

뜯을때마다 빽빽이를 쓰게하면됩니다

ㅡ손톱을 물어뜯지않겠습니다라고(글자연습겸 예쁘게)

손톱을물어뜯는것보다 빽빽이가더힘들고귀찮다는걸알게해줘야합니다 그럼안해요

10년별짓다해보고 때려도보고안되던거 저거하고5일만에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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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건순서없다 다른의견 0 추천 0
고3 알바생이 계손 손톱 물어뜯더군요

안좋은 버릇이니 고치도록 노력해보라고 했는데 어릴때부터 습관되서 못고치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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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떡 다른의견 0 추천 0

그것과별도로 정성적으로불안한건 그거대로 치료를하시든하구요

습관되기전에빨리실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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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스 다른의견 0 추천 0

버릇은 스스로고쳐야되는데 쉽지않아요

당근과 채찍을 잘 활용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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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내놔 다른의견 0 추천 0

피가 날정도는 심한거 아닌가요?

병원이 꺼려지시면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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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몽이 다른의견 0 추천 0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

저 43입니다 못고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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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다른의견 0 추천 0

어머니가 제 손톱 아래 매번 배타딘 발라주셨데요.

요즘은 투명 배타딘이나 먹어도 무해한 알보칠 같은거 바르시기도...

제가 5살 때 까지 모유를 찾아서 ... 어머니... 도... ...에 바르기도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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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주식회사김비서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 아이 안고쳐집니다. 잔소리는 안하고, 여자아이라 나중에 손톱 꾸미고 싶으면 알아서 사라지겠지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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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다른의견 0 추천 0
몇살인데요?

 

어리고 입으로 물어 뜯는거면 쓴약 발라놓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알보칠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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