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 레모 하이체어 구매후기, 하자문의

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삼일전 출산한 아빠입니다.

하이체어로 스토케 제품을 살려라니 인기색상은 8개월, 비인기는 6개월 걸린다고 해서 와이프 의견대로 결국 싸이벡스 레모를 샀는데요.

당일에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설명절맞이 누리상품권 15% 그리고 환급받을수 있는날에 산부인과 진료 후 거주지와 1시간 넘는 아기용품점을 가서 구매했어요.

(아기용품 폐점시간이 8시인데 7시30분에 도착했네요)

신생아때도 쓸수있는 4in1 제품을 샀어요. (749,000원이요, 온누리상품권이랑 환급 시 대충 체감가는 56만원 정도고요)

신생아때부터 쓰는 풀세트라 하길래 오늘 배송하고 조립해보니 실리콘 패드도 없고 쿠션도 없더군요.

(싸이벡스 홈피가니 실리콘패드 4만원, 패드는 대충 7만5천원 하는거 같아요.ㅠㅠ)

아래 사진은 아기용품점에 전시된거라 쿠션이랑 실리콘패드 있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인터넷 서칭하니 보통은 구매처에서 사은품으로 주는거같아요. 아니면 러닝타워을 주거나요.

결제할때 뭐없냐고 물어보니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는것이 큰 혜택이라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오늘 배송받아 조립해보니 제일 하단에 조립하는 받침대가 많이 뜨네요.

큰 하자같은데.. 검색해도 잘안나와서 답답합니다.

기분좋게 조립이 잘될줄알았는데 잘되지않아 속상한데 제가 생각한 풀세트랑 달라서 더 마음이 좋지않네요.(제가 4in1 구성품을 더 확인했어야했는데... 풀세트라해서 다 있는줄 알았어요 ㅠ)

내일이라도 구매처에 사은품 좀 챙겨달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아마 사은품 주는 기간이 아니라고 할거같긴하지만요.

오늘 받침대가 많이 뜬다고 구매처에 말하니 싸이벡스 측에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