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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삶이 참 빡세네요 42
네네넵네 36 2025-03-27 21:43   조회 : 32595

와이프는 허구언날 그날 일주일전이면 예민해져있다가

 

그날시작되면 컨디션 급 다운되서 머리아프다 어지럽다 속이불편하다하고 자도자도 피곤하다하고 일하면서 힘들다하고

 

애는 또 허구언날 어린이집에서 아파서 한달에 한두번은 꼭 병원가고 

 

둘다 컨디션 안좋고 아프니 남편입장에서 참 집안사람둘 신경쓰고 회사일도 신경 써야하니 흰머리가 안날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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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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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맞벌이신가봐요 저는 외벌이인데. 똑같은 삶입니다ㅠㅠ. 힘내세요
강원도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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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셋키우는 외벌이입니다. 와이프도 딸이다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ㅋㅋ
보으은병 다른의견 0 추천 0

와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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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는 유치원가고 학교가고 하면서 좀더 나아집니다. 조금더 참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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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야버거 다른의견 4 추천 1

다그렇게 살아요

허구헌날 이혼소리달고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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뙈지바아 다른의견 0 추천 1

이건 잘못된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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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가성비 다른의견 0 추천 0

이혼소리 단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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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우중문시 다른의견 0 추천 0

그건아닌듯..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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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천운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저럴때 미쳐요~나도 쉬고 싶지만 와이프 아프다 애도 아프다~~아빠들 힘냅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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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s 다른의견 0 추천 18

그래도 맞벌이신가봐요 저는 외벌이인데. 똑같은 삶입니다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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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아에이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전 절대 둘째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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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재미없다 다른의견 0 추천 6

자주 아프고 짜증내고 예민하고 또 게으르고 공감안해준다고 화내고 욕하고 폭력쓰고.. 참 지옥이 따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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