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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층간소음매트 셀프시공 설치했습니다.(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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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주원샷
35 2025-06-23 15:42
조회 : 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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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평입니다
2. 곧 태어날 아가를 위해 층간 소음 매트 의뢰했는데요
3. 견적 받아보니 주방, 복도, 거실 300이상 부르더라구요
4.엄두가 안났어요 너무 비싸기도하고 똥손이지만
셀프시공 매트를 준비했습니다.
5.준비물
컷팅매트(박스 대체가능), 길수록 좋은 철자,
티타늄 커터칼(제일중요)
6.제일 중요한 매트선정
제가 선정한 매트는 리퍼매트로 장당 2만원이었습니다.
7. 65cm매트 선정해서 아파트 도면 구한 후
대략 계산해서 80장 구매
160만원 결제완료
생각보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 돈주고 업체의뢰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만큼해서 되돌리지도 못하고
쇼파아래까지 둘러야지 깔끔해보여서 과감하게 다 들어내고 시공했습니다.
퇴근하고 시공하고 똥손이라서 하루에 세시간 작업했고
총 4일 걸렸고 시간으로 따지면 열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정말로 힘들었던 복도시공까지 완료했습니다.
매트 160만원
커터칼 4천원
커팅매트 만원
철자 만원
총 162만4천원 들었네요
ㄷㄷㄷ
다음에 또 하게 된다면 업체 의뢰할 거 같아요
이상으로 똥손 셀프시공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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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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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 깔았다고 해서 뛰면 안됩니다
공명음 그대로 아랫집에 들려요
저게 애들 뛰는거 한 20% 정도만 저감시키는거라 저기서 뛰면 층간소은 나는건 마찬가지라서요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그냥 조심해야 하는거죠 |
쏘주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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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시러 조언 감사합니다. 아이가 크면 먼저 조심시키고 잘 타이르려구요 최대한 주변에 피해 안끼치게 하구 싶은 마음에서 먼저 시공했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
춘천시효자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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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런거라도 하는거보면 아랫집 신경쓰는 집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집이 애들 컨트롤도 잘함
남 신경 안쓰는 집은.............흠 |
choi2025
우라시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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