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전면 부인하는데..

왜 매년 이렇게 안되는팀의 흐름을 타는지 모르겠네요. 2012년 이후부터 매년 헛다리 짚는게 무슨 팀전통마냥 됐어요. 전력이 좋을때는 외국인선수를 제대로 못뽑아서 매년 성적 꼬라박고 구단 전성기때 기틀 마련해놓은거 프런트가 박살내놓고 이젠 어디 믿고 기댈구석도 점점 없어지는데 그나마 1~4선발까지는 그래도 갖춘팀이라는게 그나마 올해 롯데의 장점이었는데 그것마져 깨지네요.

4강을 생각한다면 젊은선수로 구성할라면 엘지나 kt처럼은 되야되는데 롯데는 그게 안되네요.

강속구 빵빵 때려주는 젊은 불팬이 많은것도 아니고 거포라고 내세울만한 선수는 한동희뿐인데 그것도 올해 어떻게하나 까봐야 아는데 잘해봐야 6월 군입대고 ㅠㅠ 출루률 높아서 언제든 상대를 괴롭혀줄수 있는 타선을 구축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비가 탄탄한것도 아니고 그나마 필승조하고 선발 4인방인데 선발도 하나 나가리 됐으니 또 올해는 어디 기댈구석이 없겠네요. 시즌전부터 이렇게 힘빼놓으면 좋죠 뭐 희망고문할것도 없이 마음접고 있으면 되니.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서준원 나균안 정말 괴씸하네요. 상위라운더라고 뽑은 놈들이 저렇게 사고를 쳐대네.. 전형적으로 안되는 팀이네요.

한화만 하려고요 ㅋㅋㅋ

@허세룡 한화는 올해 역대급 전력상승인데요. 솔찍히 롯데와 한화를 비교하긴 좀 그렇습니다. 2008년부터 한화는 전력이 박살나 있었죠. 세대교체를 제대로 못한것도 크고 중간에 김성근 감독오면서 미래를 책임져줄 선수 유출이 심해서 침체가 장기화 됐죠 프런트가 나서서 박살내놓은건 아니고 그냥 팀전력이 안좋아서 그런건데 롯데는 2008년~2012년까지 후덜덜했던 타선의 강함이 있던 팀이었는데 프론트가 팀을 박살내놨어요. 

기둥이라고 할만한 선수들을 모두 타팀에 이적시키고 좋았던 외국인 선수들도 빈정상해서 두산같은팀에 내주기도 했구요. 강민호 황재균 손아섭 린드블럼 장원준 김주찬 모두 전성기 기량을 뽐내고 있을때 타팀에 내줬죠 저 선수들 다 데리고 있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일수 있어요.

전준우 외에는 롯데라는 팀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선수는 이제 없죠. 모두 뉴비인데 크게 기대할만한 선수도 없는 팀이죠. 그에 반해서 한화는 국가대표1선발 문동주, 국가대표 4번타자 노시환이 있죠.그리고 아직 기량이 죽지 않은 류현진 ㅎㄷㄷㄷ 선발에서 2명 타선에서 중심을 잡아줄 한명이면 어떻게 하든 팀은 구성됩니다.  외국인 1-2선발이 10승 언저리만 해줘도 선발에서 45승은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갈겁니다. 4강은 충분히 가능한 전력이 된거죠. 

한화만 하려구요 라고했죠?? 팀 구성인원 지금상황에서 조건없이 모두 바꾸자고 하면 바꾸실건가요?? ㅎㅎ 롯데팬인 저는 땡큐 외칠거 같아요 ㅋㅋ

그해 사고1위팀에겐 드래프트에서 불이익을 주고...

폭행한적이 없다는데 기레기새끼가 단정지어 글쓰네..

요즘 많이들 보는 EPL 기준으로 보면 운동만 잘하면 레전드 대접 받는 건데 

우리나라는 유교국가라 그렇게는 안되죠.

웨인 루니, 도박·성매매·음주운전 '트리플 크라운' 달성 

http://www.getggul.com/section/news...

특히 루니는 아내 콜린이 임신하고 있을 당시 4개월 동안 매춘부와 외도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샀다.

나균안해명이 신빙성이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