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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은 예비Fa 맞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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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짝만 잘해도 몇 억이 왔다갔다 할텐데
어째 겉보기엔 건성건성 하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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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누군가여긴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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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참견인가?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야구 전문인들이 나온 유튜브에선 FA매물 중에선 젤 높게 평가하던데요 선발, 계투 둘 다 활용할수 있어서 장현식이나 다른 애들보다 높게 처주더라구요 자기전에 뇌빼고 본거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그거 보고 제가 내린 뇌피셜인지 거기서 언급한 금액인지 헷갈리는데 대충 40억 대 예상했어요 |
계룡산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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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등장으로 선발 포기하고? 밀리고? 중간에서 스윙맨으로 고생한 것은 알겠는데... 좋을 때와 안 좋을 때가 너무 확연하게 표시가 나서요. |
설탕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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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도입이 임기영 같은 사이드암 투수나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쥐약인것 같네요. 두 유형의 투수에게는 낮은 제구가 필수라서 살짝 떠올랐다가 내려앉는 볼들이 많은데 예전에 스트라이크 잡아주던 공들이 ABS 존에서는 볼로 판정되니 볼넷이 많아지게 되고 스트라이크 잡으러 들어가면 스윙 궤적에 들어가니 얻어맞기 일수라서 ㅜㅡ 장현식처럼 어려운 시기에 궂은 일 마다하지 않던 임기영이기에 잘되었으면 하는데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임기영 뿐 아니라 비슷한 류의 투수들은 추후 ABS 존이 수정될 것도 아니라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
최강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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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bs때문에 구속 안나오는 언더나 사이드암은 이제 힘들다고 봐야할듯 체인지업이 주무기인데 abs때문에 타자 입장에서 기다리면 거의 볼이고 그렇다고 해서 존에 넣으면 위력이 없으니 타자들이 빵빵 쳐대고 이제는 사이드암이나 언더들은 구속과 제구가 동반되지 않으면 fa시장에서 소외될듯하네요 그런점에서 그나마 엄상백은 구속이라도 나오니 살아남는듯 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