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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최대 미스테리.jp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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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레전드 포수 마이크 피아자
운동 능력도 엉망이고 아버지가 야구단 사서 빽으로 입단 시키려고 할 정도로 가망성이 없었고 포수라는 포지션도 설곳 없으니 된 포지션인데 좋은 시력과 초 사기적인 빠따 스피드로 포수로서 메이저 리그 평정함
드래프트 순위 최 하위 1390번에 뽑히고도 절륜한 타격으로 생존한 인물
한국에선 박찬호가 자기랑 안맞는다고 디스 해서 못하는 선수로 착각 하는 경우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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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b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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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과외비 수억원주고 모셔온 테드 윌리엄스조차 "쟤는 야구시키면 안되겠는데?"하고 친분있던 당시 LA감독 토미 라소다한테 드레프트 청탁했는데 와서보니 너무 폐급이라 거절의 의사표시로 "포수로 지원하면 고려 함 해볼게" 했는데 평생 포수해본적 없던 피아자를 포수로 드레프트 신청해버려 어쩔수 없이 뽑음 근데 결론이 하나 빠졌네요 "명예의 전당 첫턴 입성" ㅋ |
Oc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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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능력치는 꽝인데 그걸 만회하고도 남는 미친 빠따능력치로 명전 입성 ㅋ 개인적으로 피아자는 다저스보다 검은색 메츠유니폼이 훨씬 더 어울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