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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 마지막 남은 오심의 영역.gif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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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나온 오심장면인데 경기 박빙상황에서 체크스윙오심은 참 ㅎㅎ
비디오판독 도입되고 아웃세잎오심 많이 줄었었고
작년까진 여전히 주심 볼판정에서 문제가 많았지만
ABS도입되고 소모적인 논쟁이 없어졌네요
이제 마지막 남은 오심은 체크스윙
체크스윙의 스윙, 노스윙의 기준은 방망이 헤드부분(끝부분)이 반 이상 돌았냐 안돌았냐로 구분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은 없고 심판의 재량으로 판정을 합니다.
허구연총재가 내년부터 하겠다고 했는데 문제가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이건 MLB도 마찬가지
가령 헤드만 볼게 아니고 손목위치도 봐야합니다
경계선부근일때는 어떻게 판정한다는 세부지침이 완성되어야 하고
판독횟수도 몇번할건지
처음부터 할건지 2스트라이크이후부터 할건지 이것도 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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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하이커
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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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규칙이 많아서 다 외우고 하는데 오심이 나와요?ㅋㅋ 규칙 바로 적용하는건 몇가지 되지도 않을텐데요? 인필드 플라이? 페어? 세잎 아웃은 센서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부분이고 즉시 적용해야하는 부분도 기술로 얼마든지 적용가능할듯 한데요ㅋ 야구가 타구기종목처럼 몸싸움이 있는것도 아니고 심판 AI대체 가장 먼저 될꺼예요 |
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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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하이커 그니까요 선수나 감독도 야구 규칙 헷갈릴때가 있는데 그걸 왜 꼭 심판에 의해서만 해결가능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ABS도입은 심판이 오심이 많이 해서 도입된거 아니예요?ㅎ 뉴비?ㅋ 님 보다 야구 많이 보고 많이 알아요. 국내는 안보지만ㅋ 전자시스템 발전으로 심판 자리는 점점 줄어들겁니다. 야알못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