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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노장과 22억 FA 계약' KIA 선택 틀리지 않았다, 최고령 GG 수상 '새 역사'로 피날레 장식할까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KIA 최형우(왼쪽)가 2024 한국시리즈 우승 후 이범호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KIA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노장 최형우(41)가 최고령 KBO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후 5시 10분부터 서울특별시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https://v.daum.net/v/20241213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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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는 최형우다
최고 실력의 선수
말이필요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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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