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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조언, "미국 가려면 무조건 한국프로야구 먼저 뛰고 가라!"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프로야구(KBO)선수 가운데 최초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했던 투수 류현진(37. 한화)이 미국진출을 꿈구는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이대호가 진행하는 온라인 매체 토크쇼에 출연해 '한국선수들이 미국에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자 "너무 좋다고 생각 https://v.daum.net/v/202412180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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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하면질게로내가하면휴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