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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1.1억과 류지혁 26억, 왜 이런 차이갉‘레전드’ 한마디에 답이 있다 [SS포커스]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두 선수가 있다. 같은 해 프로에 왔다. 입단 당시 스포트라이트는 한쪽으로 쏠렸다. 13년이 흐른 지금 둘의 몸값 차이는 24배에 달한다. 한쪽은 하주석(31·한화), 다른 쪽은 류지혁(31·삼성)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답은 ‘성적’에 있지 않다. 하주석과 류지혁은 2012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됐다. 하주석 https://v.daum.net/v/202501091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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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은 가는 팀마다 적응도 잘하고 선후배 사이에서 균형 맞춰주는 선수라 이적생임에도 차기 주장감 소리 듣곤했는데 하주석은...ㅎㅎ
자업자득
류지혁 거쳐간 팀마다 떠나보낸거 아쉬워하고 앞으로 잘 되길 빌어줌.
하주석은.. 하~~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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