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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뭘 믿고 버텼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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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최대한 오래 버티기로 간게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물론 본인 나이에 유격수라는 포지션만을 생각한건지 참..
음주운전은 둘째치더라도
샐러리캡 제도 생각을 안한건지
본인 성적도 그렇고
아니면 최근 Fa시장에서 그래도 몇십억대 계약을 기대하며 버틴건지
저렇게 헐값(?)에 계약하고 동기부여는 잘 모르겠고
한화에서 계속 뛸 수는 있으련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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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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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틴걸까요?
자기객관화가 덜 된 상태에서 fa신청했고 입질이 없어서 미아되게 생겼으니 한화에서 그래도 내새끼라고 퇴직금정도 쥐어준거 아닌가요? |
MS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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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틴게 아니라 오퍼가 없고 한화가 걍 미뤘던거고..
차라리 FA 재수를 했어야죠.. 그리고 한화에서 누가 부상당하면 기회를 잡아서 보여주고 다시 FA나와야지.. 울나라 FA는 무조건 4년 지나야 재취득이라 지금 최악의 계약을 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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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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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한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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