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도 발전이지만 

지상파에서 야구 중계 안하는거도 큰 요인인거 같네요

젊은 세대처럼 자주 야구장 갈 수 있는거도 아니고

큰맘 먹고 가는데 저런 기술들이 장해물이 돼서

관람 방해하는데다 중계도 안해주니 

꾸준히 볼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야구장도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질껀데 

이젠 스포츠 뉴스에서 결과나 봐야하니까요

생각해보시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지상파 중계는 지금이랑 빈도가 비슷할겁니다

주말 낮.. 혹은 포시.. 지금도 해주는 정도의 수준이요. 그때나 지금이나 정규방송 관계로 끊어버리는것까지 똑같..

되려 지금 각 집에 케이블tv 거의 깔려있고 집에서 보기엔 전 구장 매일 중계해줘서 접근성은 더 좋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 세대가 직관을 안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만요 

이건 아니예요

오히려 유튜브 입중계나 

인터넷으로, iptv로 와리가리하면서 엄청 보십니다. 

아예 광고나올땐 착착 얼마나 잘 돌리시는지

경기장에 걸어갈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맛있는거 사서 보러가자고 말씀드려도

그냥 집에서 3경기 4경기 보는게 더 재미있다고 하십니다. 

지상파 올해는 더 합니다 매주 토요일 kbs2에서 하고 mbc sbs도 많이 함

종편은 꾸역꾸역 다 찾아보는데 야구채널을 못찾아 볼리가 ㅎㅎ

어제는 한 경기도 중계 없었어요

엊그제 3경기 중계

그냥 직관이 힘든거지 접근이 힘든건 없어요.

케이블티비도 설치 안되어있는데 야구를 보겠다 그것때문에 힘들다 그건 딱 야구에 대한 갈증이 그 정도여서인거지 야구를 보기위해 평소에는 보지도 않는 케이블티비 설치해서 관람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중 하나구요

키오스크도, ARS고객센터, 1:1문의도 그렇고 자녀 없는

어르신들은 불편함이 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