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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 자전거 보다가 접이식도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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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18인치 어린이 자전거 타는데 이젠 너무 작아보여 친구들이 웃는답니다.
당근에서 20인치나 22인치 중고 보다가 뭔 쓰레기를 비싸게 팔고 적당하다 싶으면 순식간에 채어가서
구경구경하다가 중나에서 아래사진의 접이식을 봤는데요. 택비까지 30만원.
애도 타고 엄마도 타고 나도 급할땐?
그냥 티티카카나 알톤이 나을까요? 초등생 키 작으면 싯포스트를 좀 잘라야 하나 싶기도..
그냥 다시 당근잠복이나 할까요..
전 MTB만 타봐서 화면상으로는 크기 가늠이 잘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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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이 그정도로 위험하진 않습니다. 반갈죽되면 알톤같은 유명 브랜드에서 만들어팔지도않죠.
티티카카가 유명해서 만듬새가 좋긴할겁니다. 접이식은 체결감이확실해야하거든요. 그렇지않으면 자전거탈때 차축이 뒤틀리는 느낌이납니다.
문제는 작은 자전거라고 놀림받는데 접이식 미니벨로가 작아 보이는 자전거라 새로 사는 이유에 적합해보이지 않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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