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는 빗썸을 이용해서 그 코인들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당시엔 메이저알트 다 포함해서 10개 남짓했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라이트코인, 비캐, 비골등이 먼저 한번 오르고 돌아가면서 펌핑이 시작 됐습니다.

그때 저도 500에서 시작했던거 2000으로 시드를 늘려서 들어갔어요. 비트가 2500인가 찍고 그 다음날 리플 상승 그 후에 퀀텀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박상기의난 이후로 단계적 하락이 시작 되었는데 또렷이 기억나는건 이더리움이 전부 파란불 찍을때도 200만원 찍었었거든요..

그거 보고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존버를 했었죠..

그 후론 2월 대폭락을 겪으면서 강제존버를 들어가게 됐습니다.

현재도 비슷한 상황 같아요. 전부 전고점에서 꽤 내려온 상태에서 이더가 날라다닙니다. 예전의 트라우마가 떠올라요. 

도박도 개패가 나오면 죽고 다음판을 준비합니다. 이익이 되었든 손해가 되었든 한번 털고 나오셔서 관망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거 한번 털었다고 인생역전의 기회 놓치는거 아닙니다. 다음패를 기다려 봅시다. 고래들의 호구가 되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