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년 코로나 상승장에서 자고나면 돈이 복사되고

너도나도 가즈아를 외치며 돈벌기가 이렇게 쉬워???내가 재능이 있나???직장 때려치울까?? 이런생각을 했었죠. 시장에는 탐욕이 넘쳐나서 개미들은 바글바글 하고

시장 무서운줄 모르고 덤벼들더니 4월~5월쯤 붇다빔 맞고 어...어...어...하는 일주일사이에 수익 다 뱉어내고 본전에서 털고 나왔어요

그후 2년간의 크립토 윈터를 거치면서 비트코인 8천만원 짜리가 2천만원까지 -80% 까지 떡락하는걸 보며

붇다빔때 본전찾고 나온게 다행라 생각하며 미국주식으로 발을 돌렸죠(TQQQ, SOXL) 다행이도 

미국주식은 잘 가주었고 미국주식 팔고 다시 시드를 만들어 2023년 1월에 비트코인 입성했죠

21년 입성할 때와는 다르게 열심히 공부하며 나름 스마트해진 개미가 되어 돌아왔다고 자신합니다 ㅎㅎㅎ아마 21년 지난 사이클 때 보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묻지마 가즈아식의 투자가 아닌 스마트 해졌을것 같아요. 스마트한 개미가 많아져서 쉽가 안털리고 1억찍은거 일까요?ㅎㅎ

요즘드는 생각이 최근 여기저기 카톡방과 카페글에 수익 인증글이 보이며 선물로 20억 벌었네 10억벌었네 하는 캡쳐 인증샷이 부쩍 늘었어요

그리고 맘카페서도 비트코인 얘기가 솔찬히 나오구요

저번 싸이클에서는 이게 고점매도 신호였기에 이번엔 다를까?? 늘 매도시기는 나도 모르게 다가와 탈출기회를 주지 않았듯이 이번에도 그럴까??

나도 모르게 지금처럼 상승장에 취해있을때 느닷없이 떡락하며 시즌이 종료될까??탈출기회 안주고 ?

아니야 이번엔 달라 블랙록과 친구들의 ETF와 기관장세잖아. 비트코인이 자산으로 미국에 인정받았다구! 그때완 달라!

그런데 지나보면 늘 했던말이야

이번엔 다르다고 ㅠ

블랙록과 기관들이 비트코인 맥시도 아니고

차액거래를 위해 들어온 자금일테죠

진짜 비트코인의 가치를 위해 샀다면 현물을 샀겠죠?

기관은 늘 언론과 짜고 호재기사 지금처럼 엄청 내보내고

더 갈것 처럼 2억간다 10억간다 여론몰이 하고 사정없이 내던

질테죠 

여려분은 어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