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3번의 반감기 사이클을 돌아보며

23년 10월경 비트코인 4500만원선부터 분할매도 시작해

최근 1억5천만까지 거의 대부분을 정리하고 관망하고 있는 입장에서

쓰는 개같은 전망. 매매는 본인 책임이라 수많은 전망글의 일부로 치부해도 됩니다. 

암호화폐 사이클과 온체인 지표 분석하는 법은 21년에 가포에 쓴 시리즈글 참조하시면 됨

여전히 관련 지표 참조하면서 매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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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BTC와 이더리움 위주로 포트폴리오 구성하고 있고, 알트코인도 일부 들고있습니다.

(평단 5만에 사서 스테이킹 박아둔 솔라나와 손실 -70프로 돌파한 아비트럼, 이뮨엑스 등등 알트는 줄 때 먹자 ㅠㅠ)

비트코인은 그동안 80프로 이상 매도하고 현재는 아주 소량만 보유중(타깃프라이스: $150k, $200k, $250k...)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 취임 후 이더리움 수조원대 해킹까지 연이어 악재가 발생하면서 연이어 폭락장이..

오늘 급락장에서 그동안 관망하고 있었기에 이더리움 줍줍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 끝을 선언하기에는 이르다는 개인적인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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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사이클은 통상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반감기였던 2012년부터 역사상 네번째 반감기인 지난해까지 과거와 같은 패턴으로 지속됨 

1. 반감기가 발생한 뒤부터 상증장에 진입하고 (2016년, 2020년, 2024년)

2. 대세상승장이 이어지고 (2017년, 2021년, 2025년?)

3. 폭락장이 도래하고 (2018년, 2022년, 2026년??)

4. 조정기가 이어지죠. (2019년, 2023년, 2027년???)

각설하고 아직 시즌 종료라 생각되지 않는 것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는 온체인지표>상의 흐름도 그렇고

암호화폐 시장이 과거의 패턴을 어느정도는 답습하면서 움직이고 있기에, 

대세상승장이 있었던 과거를 복기해보면 

17년과 21년에도 직전 최고점을 돌파하고 난 뒤 큰폭의 조정이 진행되면서 

개미들의 손절 후 다시 최고점을 돌파했던 역사가 있었죠.

17년 9월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 금지 소식에 40프로 폭락 후 11월 역사상 처음으로 비트 1천만원 돌파 12월 약 2만불 기록   

21년 5월 그 유명한 붓다빔 비트코인 30프로 이상 급락 후 11월 역사상 최고점인 8만불 기록

25년 2월 현재 암호화폐 해킹 이슈 등 악재 겹치며 급락장....역사상 최고점은?? 

과연? 

아직 한 발 남았다

덧, 오후 7시 쯤 퇴근할 때 작성하고 임시저장 한 글 지금 꺼내는데,

데드캣인지 뭔지 모를 반등이 조금 진행되고 있군요;;;

미리 올렸으면 나도 예언가??? 

껄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