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적사고 서평

뽐뿌 이벤트로 잇적사고 책을 받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윤재연으로 태영그룹 따님이시더라구요. 태영그룹은 sbs를 가지고 있는 건설기업으로 아드님께서 건설 및 sbs를 받고 따님은

골프장과 호텔 등 레져 사업을 받았습니다.

윤재연님의 ceo의 경영철학과 인생관에 대한 전반적인 글들이 있구요. 자서전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읽기전엔 그냥 금수저의 자기만족 책이다 라고 선입견에 쌓여 손이 잘 안갔습니다만 읽다보니 성공한 사람은 핏줄만 가지고 이뤄지지 않는구나.. 이런 사람도 열심히 사는데 1인분만 하고 살려고 했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내용은 행복과 자리리타로 자신의 이익이 남의 이익을 함께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살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입을만 하다면 새로 사지 말라는 파타고니아의 경영을 예로 들어서요. (그럼에도 오히려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우리 모두 견리사의 자리리타를 생각하면서 산다면 세상이 더 살만한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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