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때 부산 사하을 

5선 이었던 조경태 후보에 맞서서 오신 이재성 후보님을 자원봉사로 도와드렸습니다

저는 생업을 내팽게 치고 30일간 이재성 후보님을 도와드렸고

그 30일은 제인생에 가장 보람 있던 날들이었습니다.

선거가 끝나면 패배했던 분들은 지역을 떠나 셨지만

이재성후보님은 지역에 남아서 다음을 준비 하셨고

민주당 부산 시당 위원장이 되셨습니다 .

제가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진 쇼츠 입니다.

사진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가장 많은 사진을 찍고 (5만장)

작업하면서 저도 사진이 많이 늘고 좋은 분들도 많이만나고

인생에 대해 앞으로 살아갈 길..

그런점도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장인 장모님도 국민의힘 당원 엄마도 국민의힘 당원인 상황에서

올초에 이재명 대표님 부산 가덕도 왔을때 칼을 맞았는데

생명에 위중한데도 처갓집은 무응답

엄마는 말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그때 결심 했습니다 

키워주신 엄마 한테 정치가 뭐라고 그렇게 까지해야 겠냐고 

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제가 8살때  저를 버리고간 엄마를 

아들 현민이 8살때 더늦으면 안될것 같아 제가 찾아 뵈었던 엄마 입니다

나라을 위해 촛불은 든적없지만 

힘이 된다면 카메라를 들고 나가겠습니다.

박근혜 탄핵때 광화문 광장에서 연설 하시는 모습에 반해 당원까지 가입해서 응원 하던 이재명 대표님의 이름과 당대표직인인 박힌  

표창장을 받으니 감회가 새로워서

그동안 사진 게시물을 가장한 정치 게시물로 신세를 졌던 뽐뿌에

자랑글 올려 봅니다

그동안 추천 눌러 주히고 댓글 달아 주셨던 뽐뿌 형님들께 

부산현민아빠 감사인사올립니다.

조만간 또 신세질 일이 올것 같습니다.

독립운동은 태어나기전이라 못했지만 

현민이가 살아갈 세상이 힘있는자에게 휘둘리지않게 

지켜 보겠습니다.또 그런 분들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PS.날짜는 5월로 박혀 있지만 연락받은건 

지난 10월 31일 목욕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