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지옥의 파이를 먹겠죠.

물론 같은 물건 싸면 쿠팡도 매출이 줄겠지만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쓰는게 많은 듯 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단기간은 어려울 수 있어도 제대로만 하면 오래 안걸릴것 같아요.

쿠팡 덕분에 

물류창고가 돈이 된다는 인식 때문에 이미 지어놓은 물류창고 많으니 돈으로 사면 되고

배송은 자체배송 말고 택배사 쓰면 되고

당일 배송, 새벽배송 도 쿠팡 덕분에 cj에서 시작 했고

쿠팡이 돈만 많으면 다 할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어 놔서

돈이 많고 제대로 된 경영자만 있으면 오래 안걸립니다.

문제는 중국회사가 미국회사 보다 인식이 나쁘다는거 하나정도?

어차피 다 외국회사니까 이것도 마케팅만 잘하면 크게 문제가 안되겠네요

부동산 가격은 쿠팡이 살때보다 더 오른상태이고 쿠팡정도 확보하려면 4조원은 들어갈텐데 알리가 한국 시장에 그정도 투자해서 회수하려면 쿠팡이익보면 10년도 더 걸릴텐데요 쿠팡은 월회비로 수익 내는 구조라 분기당 1천억 수익내지만 알리는 월회비 구조가 아니니 수수료로 벌어야 하는데 힘들거 같습니다 게다가 이미 요지에는 쿠팡이 다 물류 센터 가지고 있으니 홈플러스 매장을 사지 않는한 힘들텐데 MBK가 매수한 금액 보면 가격 낮게 안팔겁니다

자신의 땅이라서 매각을 할 수 있는 마트들과는 다릅니다.

이게 일반 상식인데 그걸 쿠팡이 깨버렸다는겁니다.

이익은 나중에 생각하고 돈 부터 던지자 가 쿠팡의 성공요인중 하나죠

문제는 대부분이 그렇게 망할줄 알았는데 그건 돈이 부족할 뿐이 라는걸 증명해 버렸죠....

지금 말씀 해 주신 내용 전부가 돈이 부족해서일뿐 지르면 됩니다.

알리 돈 많습니다...

@제탓입니다 임대료도 결국 토지값에 비례하죠 그리고 마트들도 다 자기땅에서만 하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