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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계 준비 하게 되네요... with 카프리 (feat. 타프+스크린) 5
seolis 2013-10-23 11:51   조회 : 1621

와이파이가 주니어를 내년 2월말에 예정인데..

동계를 겁없이 준비하게 되네요 ㅎ

막상 애기 낳으면 당분간 못나갈 생각하니.. 더 참을수가없네요 ㅎㅎ

어제 파세코25s랑 제리캔20L도 지르고..

이번주는 아마도 타프 + 스크린 + 카프리 조합으로 갔다와야 할 모양입니다..

한 12월까지는 가보고 싶은데

한 두달 쓰자고 리빙쉘쓰기가 아깝긴한데... 눈도 그렇고 동계때 편의성도 그렇고해서

코베아 퀀텀 골드가 눈에 가네요...

대충 싼거사서 조금쓰다가 팔고 또 사고 이런건 귀차나서 ㅠㅠ

지금 사면 두달만 있으면 작년판이 되어버리는데... 중고를 봐도 그닥 괜찮은것도 없는것 같구요 ㅎ
(거리도 그렇고 신품으로만 다 구입하는 성격이라..)

다들 동계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ㅎ

ps.
카프리는 돔텐트역할로 물 좀 먹는거 빼고..(제가 아직 초보라서 환기관리를 그닥 신경을 못써서..)
크기나 구조가 참 만족스러운 텐트 인거 같아요^^
맘같아서는 카프리랑 링크할수있는 스크린텐트 링크해서 쓰고 싶은 욕심이네요 ㅎㅎ 정이 들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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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파파라이프 다른의견 0 추천 0
산달 앞두고 무리해서 나가면 안됩니다. 갑자기 조산기라도 오면 어떡하시려구요.
캠핑 초보시라면서 만삭의 아내를 데리고 동계나가는 것은 좀 우려스러워 보입니다.
별문제 없어보여도 춥고 무리하면 갑자기 자궁수축이 와서 조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정 나가시더라도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에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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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is 다른의견 0 추천 0
염려 감사드려요^^ 내년2월말이라서 이제 6개월차 접어들었어요~~
와이프한테 무리갈까봐서 1시간반이내 거리로 용인이나 화성 정도로 나가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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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이프 다른의견 0 추천 0
와이파이가 첫째 가졌을 때 대략 8개월 무렵에 캠핑도 아닌 집에서 잘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하혈하고 조산기가 있어, 긴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가 며칠간 입원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어 충고를 드렸네요. 아내분 잘 보살피시고 부모가 즐거우면 아이도 행복하니 즐거운 캠핑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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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is 다른의견 0 추천 0
에고 엄청 놀라셨겠네요..ㅠㅠ
저도 조심스러워서 멀리 나가지도 못해요 ㅎ
제딴에는 집에만 있으면 갑갑해하고 어디나가서 뭘 구경하자니 조금만 있으면 힘들다고 하고 해서
캠팽에 더 집중하게 되네요..^^; 캠핑에서는 제가 조금 더 움직이면 와이프가 편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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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ins 다른의견 0 추천 0
우리 집사람은 1달 반 남았는데, 같이 가네요,
철 없는 남편 ㅠㅠ
이제 자제 해야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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