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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포 첫글이네요~ 캠핑먹방후기 올려봐요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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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전날
13 2013-11-03 22:52
조회 : 1275
1383485214_1379952845780.jpg (27.4 KB)1383485406_1379953059755.jpg (40.1 KB) More file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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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캠퍼님들 ㅎㅎㅎ
뽐뿌는 거의 장터만 이용하고 포럼은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
캠핑은 올해 여름 처음시작해서 초보라~~
아직 대야미에 있는 무료 캠핑장만 4-5번정도 가본게 다네요ㅎㅎ
나름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구이바다신형을 럭투에서 지르고 난뒤로 여러가지 요리를 해봤었어요~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ㅎㅎㅎ 사진은 다 음식사진이라... 식탐많은 여자로 보일까봐 하하하
먹방 느낌아니까~! 올려볼게요 ^^
이건 첫 캠핑때 전골팬에 오뎅탕을 끓여봤어요
집에서 미리 멸치랑 무, 양파로 육수를 만들어가서
캠핑장에서는 그냥 끓여서 어묵꼬치 넣고 마늘,소금간만해서 소주에 맛나게 먹었었어요~
국물이 크~~... 또 생각나네요^^;
첫 캠핑이라고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었어요 ㅎㅎ
다이소에서 파는 꼬챙이에 닭가슴살과 대파를 꽂아서 데리야끼소스 만들어서 먹었었는데..
이건 불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양념때문인지.. 그을려서 좀 아쉬웠었어요
저는 이게 포인트였는데 말이죠 ㅠㅠㅠ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술상을 간단하게 차려봤었어요 ㅎㅎ
랜턴이 없어서 양초를 켰는데 나름 분위기 있었어요~
캠핑에 고기가 빠질순 없죠~
그런데 처음 구이바다를 써봐서 저렇게 호일을 감싸면 안된다는걸 몰라서..ㅠㅠ
자동점화장치인가? 그게 꺼졌는데 그것도 모르고 고장난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코펠밥도 도전해봤었어요~ ㅎㅎ 물조절 실패해서 죽에 가까웠지만..
배고파서 군말없이 다 먹었었어요 ㅎㅎㅎ
해장 겸 간식으로 국물 떡볶이도 만들어봤어요ㅎㅎ
국물이 칼칼하니 해장으로 괜찮더라구요~ 얼굴은 가리고 사진도 올려봅니당ㅋㅋ
이건 대부도에 펜션으로 여행갔었는데~
구이바다를 아낌없이 사용하고자 !!!!!
챙겨와서 펜션안에서 대하도 맛나게 먹었어요~
호일 깔고 소금 깔아주고 빨갛게 익을때까지 기다리는데 얼마나 설레던지요~
맛도 좋고 냄새도 안나고 뒷처리도 고기 기름닦을일이 없으니 좋더라구요^^ 강추에요~
비오는 일요일 저녁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 사진 정리를 하다가 ~
문득 글을 올리면 좋겠다 싶어서 용기내봤어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긴건아닌가 싶긴한데 ~~ 괜찮겠죠~?
캠포분들께 이것저것 물어보고싶은것들도 많았었거든요~ ㅎㅎ
앞으로 자주 놀러올려구요 잘부탁드려요^-^
뽐뿌는 거의 장터만 이용하고 포럼은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
캠핑은 올해 여름 처음시작해서 초보라~~
아직 대야미에 있는 무료 캠핑장만 4-5번정도 가본게 다네요ㅎㅎ
나름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구이바다신형을 럭투에서 지르고 난뒤로 여러가지 요리를 해봤었어요~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ㅎㅎㅎ 사진은 다 음식사진이라... 식탐많은 여자로 보일까봐 하하하
먹방 느낌아니까~! 올려볼게요 ^^
이건 첫 캠핑때 전골팬에 오뎅탕을 끓여봤어요
집에서 미리 멸치랑 무, 양파로 육수를 만들어가서
캠핑장에서는 그냥 끓여서 어묵꼬치 넣고 마늘,소금간만해서 소주에 맛나게 먹었었어요~
국물이 크~~... 또 생각나네요^^;
첫 캠핑이라고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었어요 ㅎㅎ
다이소에서 파는 꼬챙이에 닭가슴살과 대파를 꽂아서 데리야끼소스 만들어서 먹었었는데..
이건 불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양념때문인지.. 그을려서 좀 아쉬웠었어요
저는 이게 포인트였는데 말이죠 ㅠㅠㅠ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술상을 간단하게 차려봤었어요 ㅎㅎ
랜턴이 없어서 양초를 켰는데 나름 분위기 있었어요~
캠핑에 고기가 빠질순 없죠~
그런데 처음 구이바다를 써봐서 저렇게 호일을 감싸면 안된다는걸 몰라서..ㅠㅠ
자동점화장치인가? 그게 꺼졌는데 그것도 모르고 고장난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코펠밥도 도전해봤었어요~ ㅎㅎ 물조절 실패해서 죽에 가까웠지만..
배고파서 군말없이 다 먹었었어요 ㅎㅎㅎ
해장 겸 간식으로 국물 떡볶이도 만들어봤어요ㅎㅎ
국물이 칼칼하니 해장으로 괜찮더라구요~ 얼굴은 가리고 사진도 올려봅니당ㅋㅋ
이건 대부도에 펜션으로 여행갔었는데~
구이바다를 아낌없이 사용하고자 !!!!!
챙겨와서 펜션안에서 대하도 맛나게 먹었어요~
호일 깔고 소금 깔아주고 빨갛게 익을때까지 기다리는데 얼마나 설레던지요~
맛도 좋고 냄새도 안나고 뒷처리도 고기 기름닦을일이 없으니 좋더라구요^^ 강추에요~
비오는 일요일 저녁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 사진 정리를 하다가 ~
문득 글을 올리면 좋겠다 싶어서 용기내봤어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긴건아닌가 싶긴한데 ~~ 괜찮겠죠~?
캠포분들께 이것저것 물어보고싶은것들도 많았었거든요~ ㅎㅎ
앞으로 자주 놀러올려구요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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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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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해요~ ㅎㅎ 얼굴 안가리고 올리기엔 전날 과음으로 많이 부어서..................................\'-\' 앞으로도 먹사는 자주 올릴께요ㅋㅋㅋㅋㅋ |
나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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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자다~!! 여자사람!!!!동지님 반갑습니다ㅎㅎ 오뎅탕 제대로 하셨네요ㅎㅎ 전 그냥 귀찮아서....풀무ㅇ오뎅국 끓여요. 거긴 간장소스거든요^^ 부족한 간은 간장 더 넣어주고 청량고추 두세개에 양파 마늘 넣고 꼬쟁이 없이....;;;; 저 꼬치는 아마 소스때문에 탔을거예요. 담에는 소스를 없이 하거나 바르면서 하셔야해요^^ 저도 한번씩 떡볶이 먹고 싶은데 짝궁이 안 좋아해서ㅠㅠ 맛난 먹방 하셨네요~~~ |
크리스마스이브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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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앞으로 요리하다가 막히는 부분있으면 자주 여쭤볼께요 ~~ 오뎅탕은 간단하면서도 양도 많고 맛도좋은 그런 요리같아요 ~~ 정말 청양고추 넣으면 훨씬 맛있겠어요ㅎㅎ 떡볶이는 간식으로 금방할수 있어서 좋은데.. 라면넣으면 라볶이도 되구요~ㅎㅎ 짝궁분이 안좋아해서 아쉬우시겠어여..;; |
크리스마스이브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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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머리는 아직 스킬이 부족해서... 못먹어서;; 살이 통통한게~~ 맛있어요~ ㅎㅎ 대부도 가는길에 추천받은 식당에서 포장해서 먹었었는데 1kg에 2만8천원인데 덤도 주시고 ㅎㅎㅎ 고기도 좋지만 가끔은 해물도 좋은거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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