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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파워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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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peak
7 2013-11-19 19:27
조회 : 1439
1384852676_battery01.jpg (23.1 KB)1384856535_batt3.jpg (58.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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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39 1384852676_battery01.jpg (23.1 KB)1384856535_batt3.jpg (58.4 KB)
파워링크등록안내
흔히 파워뱅크라 불리는 캠핑용 배터리...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 충전은 물론 LED등에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기타 12볼트 전압의 여러가지 장비를 구동합니다.
개인적으로 LED등 사용하고나서부터는 캠핑시 거의 필수품이나 다름 없습니다.
오지 또는 전기요금 별도인 캠핑장에서나 여름철 아파트 정전시에도 아주 요긴하게 썼었죠^^
깔끔한 기성 제품도 있고,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 쓰는 분도 있죠.
그러나 파워뱅크의 기본 구조는 사실 간단합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원초적... 실은 원시적 파워뱅크의 모습입니다.
배터리에 양극과 음극을 전선으로 연결하여 이를 (멀티)시거잭 소켓과 연결하면 됩니다.
중간에 스위치를 달아주고, 볼트미터를 달아서 전압을 체크할 수 있게 해주죠.
부품을 구입해서 하나하나 달다보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크기는 벽돌 두 개 정도로 자그마하지만 무게가 5kg이 넘습니다. (아래 글에 크기를 궁금해 하셔서 모바일 기기와의 비교샷을 올립니다)
저는 이 배터리를 두 개 가지고 다니며 각각 쓰거나 연결하여 썼습니다.
배터리 오른쪽 아래를 향해 떨어진 전선 잭이 바로 배터리 병렬 연결 또는 충전기 연결을 위한 것입니다.
충전기야 배터리에 직접 연결해도 되므로 해당 잭이 필수는 아닙니다.
필요로 하는 배터리 용량을 고려해서 적당한 놈으로 골라 작업하면 됩니다^^
계산상 수치와 달리 상실되는 용량도 있으니 이것도 고려하시고요.
그리고 방전 관리 잘 안 하시면 금새 못쓰게 되므로 유의하십시오.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 충전은 물론 LED등에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기타 12볼트 전압의 여러가지 장비를 구동합니다.
개인적으로 LED등 사용하고나서부터는 캠핑시 거의 필수품이나 다름 없습니다.
오지 또는 전기요금 별도인 캠핑장에서나 여름철 아파트 정전시에도 아주 요긴하게 썼었죠^^
깔끔한 기성 제품도 있고,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 쓰는 분도 있죠.
그러나 파워뱅크의 기본 구조는 사실 간단합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원초적... 실은 원시적 파워뱅크의 모습입니다.
배터리에 양극과 음극을 전선으로 연결하여 이를 (멀티)시거잭 소켓과 연결하면 됩니다.
중간에 스위치를 달아주고, 볼트미터를 달아서 전압을 체크할 수 있게 해주죠.
부품을 구입해서 하나하나 달다보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크기는 벽돌 두 개 정도로 자그마하지만 무게가 5kg이 넘습니다. (아래 글에 크기를 궁금해 하셔서 모바일 기기와의 비교샷을 올립니다)
저는 이 배터리를 두 개 가지고 다니며 각각 쓰거나 연결하여 썼습니다.
배터리 오른쪽 아래를 향해 떨어진 전선 잭이 바로 배터리 병렬 연결 또는 충전기 연결을 위한 것입니다.
충전기야 배터리에 직접 연결해도 되므로 해당 잭이 필수는 아닙니다.
필요로 하는 배터리 용량을 고려해서 적당한 놈으로 골라 작업하면 됩니다^^
계산상 수치와 달리 상실되는 용량도 있으니 이것도 고려하시고요.
그리고 방전 관리 잘 안 하시면 금새 못쓰게 되므로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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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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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관리라는게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완충 후 볼트메타로 12.7 정도로 사용하다가 2박 하고 11.8 정도 까지 썼었는데 어느정도 까지 써야되는지 감이 안오네요; |
snow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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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 전압이니 뭐니 하는 어려운 말이 있던데 공대 출신이 아니라 모르겠고요. 통상 11~11.5볼트 정도면 즉시 재충전합니다. 11볼트 이하로는 절대 방전하지 마시고요. 따라서 장기간 미사용시에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일정 충전을 해주어야 합니다. (만충 아님) |
눈팅만10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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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걸 발로 만드시다니....!!! 제 손이 부끄럽습니다 ^^ 명필이 붓을 가리지 않듯~ 캠고수는 장비에 연연하지 않는.....건가요 ? ^^ |
내인생에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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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동차용 60암페아 짜리 쓰다가 넘어진걸 모르고 방치하여 누액이 창고방을 한강으로 만들었네요 ㅠㅠ 고무장갑 끼고 다 닦은다음 아는형님 카센타에 넘겨드린 슬픈 기억이..ㅠㅠㅠㅠ 지금 폴리머로 새로 만들려고 하는데 가격이 장난아니네요 ㅠㅠㅠ 연축전지로 다시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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