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공사 - 은박 매트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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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공사 - 은박 매트에 대한 고민 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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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6:46 조회 : 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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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안가려고 버티는 캠핑초보입니다. ㅋㅋ
바닥 공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바닥공사는 아래와 같이 했었어요
1. 타프와 자동텐트(2.1*2.1) 가지고 다닐때
- 텐트 밑에 방수천(거래처 이사할때 득템한 방수 되는 천) -> 은박돗자리+그냥 돗자리 -> 해바라기매트(2*2.4)-> 텐트-> 발포매트(1.4*2)->유러풍 방수매트(아래는은박 위는 천 1.8*1.5)->집에서 쓰다 버리려고 했던 침대패드
이렇게 했습니다 이때는 아늑했습니다.
2. 그린비 휴번
- 그라운드 시트(텐트 부속)-> 방수포-> 텐트->발포매트 4장(텐트 가 2.7*2.7이다보니)-> 해바라기 매트->침대패드
이렇게 3번가서 자다 보니 이상하게 쑤시더군요
아래 올라오는 수맥을 ㅋㅋ 못막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해 보았는데 수맥에는 은박매트가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찾아 보았습니다.
일단 텐트가 크다보니 다이소에서 파는 3,000원짜리 매트 4장을 사서 테이프로 붙여 쓸까
음.. 찾다 보니
http://www.11st.co.kr/product/Selle...
이거 어떨까요 3*3 은박 매트인데 방수포보다 싼듯합니다.
그런데 텐트 안에 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텐트 아래에 깔고 텐트를 설치하는게 좋을까요
고민됩니다. ^^;
동계 캠핑 혼자라도 가야 될듯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