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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타프 질문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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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가고 싶은 초보 1인입니다. 탠트도 없는데 우선 야외에 한나절 정도 시간을 보내고 싶어 타프를 보고 있습니다.
사용인원은 4명(초딩1 미취학1 그리고 부부)이고 용도는 바닷가 에서 그늘막이 정도로 한나절 사용할 용도입니다. 나중에 텐트랑 연계사용은 안 할듯 합니다. 헥사와 렉타가 있던데. 제 용도에는 어떤것이 좋을 까요. 그리고 모델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남은 연휴 시간 잘 보내시구요 ! 감사합니다
사용인원은 4명(초딩1 미취학1 그리고 부부)이고 용도는 바닷가 에서 그늘막이 정도로 한나절 사용할 용도입니다. 나중에 텐트랑 연계사용은 안 할듯 합니다. 헥사와 렉타가 있던데. 제 용도에는 어떤것이 좋을 까요. 그리고 모델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남은 연휴 시간 잘 보내시구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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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ain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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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인데 바닷가 백사장이 아주 고운 모래는 아닙니다. 자갈인곳도 있구요. 샌드팩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것 보니 모래에서 쓰는 팩이 따로 있나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
율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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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분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울산입니다. ㅋ 캠할땐 텐트를 타프아래 놓거나 도킹하는 경우가 많아 그늘공간이 좁아져서 무조건 렉타이지만.... 간단한 피크닉시에는 헥사가 셋팅, 철수도 용이할 뿐더러 4인 볕피할공간 정도는 충분히 나옵니다. 그리고 특히 바닷가의 바람도 고려해야되는 상황이라 헥사가 낫지요....ㅎ 전 주전 몽돌로 종종 나갑니다. 지금도 렉타 블랙코팅 따로 있지만.. 바닷가 당일치기는 무조건 헥사들고나갑니다. 샌드팩이란걸 당시엔 잘 몰라서 못썼는데.... 지금도 그냥 40센치팩 박고 돌로 공가서 다 해결합니다. ㅎㅎ |
nerain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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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정말 반갑습니다. 타지에서 온지라 울산은 친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답글을 달아주셔서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작년 여름 그늘막텐트 달랑 들고 몽돌갔다가 개고생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울산 경험이라 이해가 빨리 됩니다. 역시 가벼운 용도에는 가벼운 걸로 준비하는 것이 맞을듯 하네요. 헥사 충분하다는 말에 헥사 검토하겠습니다.^^ |
이런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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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타냐 헥사냐는 마음에 드시는 대로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바닷가에서 사용을 하신다고 하니 첫번째는 햇볕 때문에 원단이 두꺼워야 되고 이왕이면 블랙코팅이 되어있으면 좋고 아니면 라이너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라이너 사용하실 거면 렉타로 가시는게 좋구요. 이래저래 헥사보다는 렉타용 관련 용품들이 종류도 많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거든요. 그리고 두번째는 바람인데 렉타든 헥사든 바람에 대응은 할 수 있는데 일단 팩이 샌드팩이면 좋구요 안 되면 모래포대 그것도 아니면 야전삽으로 최대한 파시고 긴팩을 박으시고 그 위에 큰 돌들을 얹는 방법 등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강한 바람은 맞설려고 하지 마시고 철수하시는게 답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캠핑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