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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타프로 쳐주나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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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넘은 타프?(천막)입니다.
작년에 근 20년 만에 꺼낸거 같네요.
시골집 근처 돌밭에 작년 핫게갔던 사우스콜 그늘막으로 하루 있어보고
담날 바로 천막 설치했습니다... 땡볕에 그늘막은 역시 힘들더군요.
오랜기간 방치하다보니 폴대가 없어서 아버지께서 파이프로 자작해주셨는데요.
연결대가 없는 그냥 일자로 길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혹시 이런종류의 타프(?) 치는데 알맞은 폴대 있을까요?
면이라 무게가 20킬로는 넘을듯합니다.
추가.. 참고로 저거 혼자 치고 바로 입수했었습니다... 육수 제대로 뽑았었어요...
작년에 근 20년 만에 꺼낸거 같네요.
시골집 근처 돌밭에 작년 핫게갔던 사우스콜 그늘막으로 하루 있어보고
담날 바로 천막 설치했습니다... 땡볕에 그늘막은 역시 힘들더군요.
오랜기간 방치하다보니 폴대가 없어서 아버지께서 파이프로 자작해주셨는데요.
연결대가 없는 그냥 일자로 길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혹시 이런종류의 타프(?) 치는데 알맞은 폴대 있을까요?
면이라 무게가 20킬로는 넘을듯합니다.
추가.. 참고로 저거 혼자 치고 바로 입수했었습니다... 육수 제대로 뽑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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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남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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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대가 전부다 없는건가요? 폴대 가격도 만만치않늘텐데.. 특히나 가운데 지붕올려주는거는...흠 티피용 폴대를 써야할까요? 아랫분말씀대로 장박용아니면 저렴한 타프 알아보시는게 더 싸게먹힐듯 한데요..힘도 덜들고 |
애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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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에는 반드시 있어야한다는 그 천막이군요. 천막 무게만 감당되신다면, 폴대는 가벼운거 많죠. 조립하는 저렴한 스틸폴대부터 조립식 알폴, 길이조절까지 되는 여의봉 폴대부터 여러가지 많네요. 근데 위 타프는 장박용으로 추천드리고, 위 그늘막과는 안 맞는거 같습니다. |
di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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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80년대 운동회 천막.. 아마도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 초반에 구매하셨을듯합니다. 이동거리가 가깝지않으면 사용할 엄두도 못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