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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후기] 오서산 백패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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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과음으로 완전 맛이간 상태에서 감행한 첫 산악 백패킹 후기입니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오서산.
해발 790m 여러가지 코스중 옛등산로를 이용한 야간 산행이었습니다.
컨디션이 너무 최악이라 포기할까도 했지만 결국 정상에서 첫 산악 백패킹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네요.
마침 그날따라 다른팀이 없어서 황제캠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밤 하늘의 쏟아질듯한 별들도 보고.
산 정상에서 보는 황홀한 일출에 '이맛에 산악 백패킹을 하는구나' 느끼고 왔네요.
아직도 일출과 함께 마신 커피맛이 생각 나네요.
간단한 후기로 다음에 제대로된 후기 다시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생존신고 합니다.
울프클릭3, MK4, 샹그릴라5, 클라우드2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
잊을수 없는 커피
이제 짐을 챙기고
오서산 정산
충남 홍성에 위치한 오서산.
해발 790m 여러가지 코스중 옛등산로를 이용한 야간 산행이었습니다.
컨디션이 너무 최악이라 포기할까도 했지만 결국 정상에서 첫 산악 백패킹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네요.
마침 그날따라 다른팀이 없어서 황제캠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밤 하늘의 쏟아질듯한 별들도 보고.
산 정상에서 보는 황홀한 일출에 '이맛에 산악 백패킹을 하는구나' 느끼고 왔네요.
아직도 일출과 함께 마신 커피맛이 생각 나네요.
간단한 후기로 다음에 제대로된 후기 다시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생존신고 합니다.
울프클릭3, MK4, 샹그릴라5, 클라우드2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
잊을수 없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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