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타포티 550E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포타포티... 정말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그리고 국내산 제품도 많더군요...
중국산 제품도 많고 가격도 가지각색.....

하지만 제가 선택한것은 포타포티에서 최고사양의 모델...
국내에 소개된 제품중 아마 최신형이자.. 최고가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러사이트는 방황중에 가장 저령하게 판매하는 사이트를 발견하여.. 드뎌 제 손에 얻었습니다..
샤워텐트는 옥사장네 2만원짜리로 해결했고...
이제 뜯어봅니다...


박스채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네요..하지만 내장 보충재는 그닥.. 이라기 보다 없습니다 ㅜㅜ



박스를 뜯으면 매끈한 똥통의 모습이 보이네요 ㅋㅋ


이부분이 휴지걸이입니다... 두루마리 휴지를 딱 꼽으면.. 조으네요.. ㅋㅋ


이부분이 오수통의 양을 표시해주는곳인듯합니다..


이 레버를 앞으로 땡기면.. 물이 오수통으로 퐁당.. ㅋㅋ


뒷면의 모습입니다.. 뒤에 보이는 레버를 땡기면 상,하 분리됩니다..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기존 포타포티보다는 훨씬 양변기스럽고.. 이쁘네요..


똥통의 얼짱각도...


이 부분이 전자식입니다...
우리나라 정식수입업체에서는 자동의 고장이 자주나서 수입을 않는다고하는데...
전 그냥 편하게 좋아서...
펌프질대신 버튼 한번 누르는걸 택했습니다..
해외사이트에서도 그닥 고장에 대한 클레임은 본적이 그닥 없어서... ^^
그리고 게이지는 윗통의 물량을 나타내는 게이지네요..


이게 오수통의 마개입니다...
이 마개의 수치는... 그 머다냐... 오물을 분해하는 약품을 넣는수치가 아니가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하체의 바디부분입니다...
나중에 똥통비울때 꿀럭만 안하면 튀지않는다는데... 걱정이네요...


이건 윗통의 바디부분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똥통.... 캠핑장을 다니는 캠퍼님들께는 필요없지만...
오지를 다니기 위해선 필수템이기도 하지요...
저도 오지를 다니고자 구입은 하였는데... 계속 캠핑장만 다니네요... ㅋㅋㅋㅋ

이상 똥통의 허접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