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캠핑포럼
▼▲
>
분류
▼▲
캠린이 첫 캠핑 다녀왔습니다. 9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2파워링크등록안내
캠포를 보면서 하나 둘씩 사모으다가 드디어
인천 수도권 매립지 캠핑장으로 1박을 다녀왔습니다.
분명히 살때는 차에 다 들어갈거 같았는데
자리가 많이...부족하네요....
테트리스가 생각만큼 안되요...
일요일은 날씨가 무난했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쪼금씩와서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상황 (김장비닐X 우비X ) 에서 철수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놀이터밖에 없지만 애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또 가고 싶어지네요..
캠핑장이 코로나 검사도 하고 사이트도 한칸씩 떨어져있고 다 괜찮았는데 샤워실이 안되서 불편했습니다..
아이스박스(빨간색 콜맨 큰거..;; )랑 와이드그릴은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좀 작은걸로 바꾸고 싶네요..
텐트에들어있던 팩으로 박았더니 땅에서 그냥 쑤욱빠져서
데크옆에 거는게 있어서 걸으니까 다행히 고정이 잘되었습니다^^
스탠리워터저그에 얼음 꽉채워서 갔는데 날이 안더워서그런가
얼음을 많이 안먹게되네요....
(워터저그 신의한수? 이렇게 될줄알았는데;; )
유튜브에서 포티스텐트칠때 모서리3개 연결하고 마지막에 한쪽만
밀면서 연결하니까 자립? 되던데 제가 하니까 택도 없었습니다.
키친테이블은 트렁크 자리가 없어서 못가져갔습니다..
(와이프의 요청에 의해서 샀는데 없어도 될거 같아요 ...;; )
애들이 더 커서 안따라간다고 하기전까지
부지런히 캠핑 다녀야겠네요~~
주저리주저리 부족한 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9
거친숨소리
0
0
|
엇... 저도, 이번주에 수도권 매립지로 첫 캠핑 갑니다...
데크는 듣던대로 넓어 보이는데, 샤워장은 공지대로 안열어주는군요... 벌레나 다른 편의시설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미니미니in
0
0
|
포티스 올초에 대여해서 한번 처봤는데 높이가 높아서 좋긴 하더군요 잘 사신듯~^^ 치는건 횟수를 거듭할수록 빨라지실겁니다 이젠 타프와 알피쿨 사시면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