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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 한세트로만 즐기시나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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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것도 써보고싶고 저것도 써봤으면 좋겟고..
제일처음 에르젠 라운지쉘터에 꽂혀서 이것저것 중고로 사다보니
이화지작 3개, 숏베 두개, 롱베하나, 라쉘 하나, 라베하나..
캠핑 이틀가는데
라쉘 치고 이화지작 치고 숏베연결하고 내부세팅하니 체력떨어져서 캠핑가서 앓아누을거같아 다 팔아치우고
지금은 네이처하이크 브라이튼12.3 하나, 파이어쉘터 하나
심플하고 세팅시간 한시간이 안넘고 너무 편하네요
그러다가.. 브라이튼12.3이 살짝 공간활용이 떨어져서 눈돌린게
네이처하이크 에어 6.3인가... 배송중인데.. 6월이나 발송한다고..
그러다.. 운이 좋게 루이지쉘터를 구했구요...
곧.. 에르젠 파이어쉘터는 방출해야겟고...
초기에 10만원짜리 코베아 렉타타프 산게 영 못미더워서 브라이튼 사면서 네이처하이크 타프도 샀는데 이건 또 좀 작고... 색깔도 면인줄알았는데 싼티나고...
일단.. 까페발 타프 하나 들일생각인데 대충 35~40만원 하네요
나한테 맞는장비 찾는 과정이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사서 써보고 방출하는데.. 보통 언제쯤 정착하려나요
아직 허브쉘터나 블로우쉘터 같은건 가격도 비싸고 딱히 쓰고싶다는생각은 안들어서 관심밖이라 다행이긴합니다
여름용 돔텐트가 하나 있어야지 싶은데.. 또 루이지쉘터 를 플라이로쓰고 안에 이너텐트 하나 두면 좋을거같아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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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b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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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공간만 허락된다면, 늘어가는게 캠핑장비 인거 같습니다.
전 가족캠핑할땐 가마보코, 백패킹 및 솔캠할땐 폴러원맨, 여름철 가족캠핑엔 폴러투맨 두개에 타프, 동계 솔캠엔 백컨트리360 쉘터 이렇게 다녀요.. 혼자나 애들 한명 데리고 다닐땐 미니멀이 훨씬 편해서 사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
왈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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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상황마다 필요한게 각기다르니 공간만 허락된다면 모두 쟁여놀수밖에 없게 되는거같아요 같은목적이지만 크기나 용도따라 두개 세개 갖는것에 대한 사치스러움이 발목잡는것같아 글올려봤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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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엔 스노픽 토류트 라이트
여름엔 콜맨 돔 텐트
겨울엔 벨500 면텐트 사용중입니다.
가족캠이라 이렇게 구성하고 추가 적인건 생각안하고 있어요.
내년이나 후년에 카라반이나 하나 구입할까 하고 있구요. |
아인+진+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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