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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 6세 딸데리고는 올해 첫캠이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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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포 첫글입니다^^;반갑습니다.
난로는 무서워서 안쓰는데....
이번 토일 영천쪽으로 갑니다. 낮온도는
좋은데 밤이 무섭네요.
3월에 친구들이랑 갔다가
전기장판으로 잤는데
공기가 좀 춥긴하드라구요?
등은 땀나고,새벽에 잠깐 장판 자동꺼져서
얼죽할뻔했는데ㅋ
지금시즌은 어떠려나요?
지난주말 난로없이 자녀분들 데리고 가신분
어떠셨나요들? 제발 잘 다녀왔음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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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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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딸래미랑 가평 저도 첫캠 다녀왔는데요~~ 장판없이는
큰일날뻔 했어요 ㅎㅎ 딸래미 태어나서 포대기 싸줬을때 빼고 이불 덮고 잔적이 없는데 가서는 자진해서 이불 덮고 자고 ㅎㅎ 징판 깔고 옷 얼추 입고 딱 좋더라구요 ㅎㅎ 난로가 살짝 땡기긴 했습니다 ㅎㅎ |
머이어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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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콘이 뭔가 해서 봤는데 저온 500, 고온 800w네요. 법적 기준으로 600w가 한계라 전기장판같이돌리면 초과네용ㅠ 여튼 경험 공유 감사드려요~~^^; |
머이어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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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주에 4살 딸과 나갑니다.ㅋㅋ
전기요 하나 챙기고 두꺼운 침낭 챙겼습니다. 작은 쉘터안에 취침용 텐트 따로 세워서 자면. 작년 기준으로는 완전 춥지는 않더라구요.ㅎ 전기요랑 침낭이면 잠자는건 문제없을것같은데 아침먹을때 추울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