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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보코3m + 옴니230 조합 궁금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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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보코 3m 들이고 이제 동계를 맛을 볼까하고 난로를 기웃대고 있습니다 ^^;
아이가 있다보니 난로 선택도 팬히터냐 아니냐로 고민을 수차례 했으나
결국 감성과 갓성비의 옴니230을 가려고 합니다.
이제 난로를 안전한 곳에 두면서 텐트안을 골고루 뎁히는 문제가 남았는데
가마보코 이너의 반대쪽 끝에 난로를 두고 선풍기나 써큘 같은걸로 순환을 시켜줘도 과연 텐트안이 따뜻해지는가가
궁금하네요. 한가운데 놓자니 동선도 방해되고 애기 안전도 좀 걱정되서요.(물론 안전망을 칠꺼긴 합니다만 그래도..)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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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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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실 앞 쪽에 난로를 놓으신다는건데.. 타프팬+서큘이면 전실은 따뜻해질 것 같고요, (가운데보단 덜 따뜻하지만 큰 텐트는 아니라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잘때는 그래도 이너 앞쪽(텐트 중앙)에 놓고, 서큘과 타프팬 위치도 바꿔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프팬은 난로 위, 서큘은 이너 방향으로) |
곤지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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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타프팬과 써큘은 필수겠군요. 그냥 선풍기로 떼워볼까 했는데 ^^;; 혹시 난로를 불이 붙은상태에서 위치를 옮겨도 꺼지거나 하지는 않나요? |
kamin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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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락 사용때도 옴니230으로 전체 데웠습니다. 보네이도 썼었는데 아래 두고 바람을 위로 쐈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엄청 따뜻했어요.
몇 년전부터 가족 캠 접어서 이제는 부부캠퍼로 다니며 올 해 남산웍스 TUF 구매대기중입니다. |
곤지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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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통상 따뜻한 공기가 위로 가니까 위에서 팬을 돌려서 눌러준다고 알고있는데
아래서 위로 쏴도 순환이 되나보네요! 그렇다면 그냥 선풍기 쓸까봐요... ㅋㅋㅋ 돈 너무 많이써서 버겁네요 ㅠ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