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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방앗간.. 다이소 ⁶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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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7:27   조회 : 3139

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시에라컵이 304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겸사겸사 들렀다가

 

지퍼풀러도 사고

방수포도 사고

시에라 큰놈도 사고...

 

와잎이랑 상의(?)하고 설거지통도 추가할까... 고민입니다 ㅋㅋ

진심..

텐트빼고 다 파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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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오

카랑카 0 0

언젠가 조각조각 파츠 나눠서 텐트도 팔길 기대합니다

2023-10-20 17:4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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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0 0

그러게요... 베스티블 ㅎㅎ

2023-10-20 17:46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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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0 6

제 초딩 딸에게도 참새방앗간이죠. 이혼가정이라 엄마가 양육하는데 한달에 한번있는 1박2일 면접교섭.  만나서 이틀간 함께 보내고 다음날 저녁 데려다줄때 꼭 들러야 하는곳. 아빠랑 어떻게든 최대한 늦게 헤어지고싶어서  이핑계 저핑계로 살것도 없는데 필요없는것들을 고르는곳. 그리고 집앞에서 들어가기전 언제나 눈물. 몇년째네요. 그래서 전 다이소를 안가요. 자꾸 딸이 우는모습이 떠올라서.

2023-10-20 17:4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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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0 0

따님에게는 나중에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될수도 있을꺼예요 아빠와 매달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곳 소소한 물건들로 아빠를 그릴 수 있는 곳..

2023-10-20 17:4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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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Again 0 0

.

2024-02-24 22:37 *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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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쌤과학 0 0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좀 마음이 애리네요.... 저도 아이들이 있어서, 어떤 맘일지 전부 헤아리진 못해도,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래도 많은 시간 같이 나눠주시면, 언젠가는 엄마 아빠를 이해해 줄겁니다.

2023-10-20 21:2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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