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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nh sky lite 타프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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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꿈꾸며
2 2024-09-25 15:44
조회 :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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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2 2024-09-25 15:44
조회 : 1844 1000008166.jpg (3566.5 KB)1000008175.jpg (2908.8 KB) More files(3)...
파워링크등록안내
지난 5월 저렴한 가격에 많은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네이처 하이크 sky lite 타프를 구매하고 처음 설치 해봤습니다.
주문후 기다리다 지처서 기존 소형 타프를 가지고 캠핑을 갔었는데...
돌아오는날 택배가 와서 이제서야 사용 했네요.
폴대가 낮다는 평을 있어 회사에서 굴러다니는 알미늄 봉을 연결하여 2.5m 정도로 한쪽만 높이고 ...
텐트 앞쪽 공간이 여의치 않아 가로로 설치하지 않고 텐트 앞쪽만 조금 덮도록 길게 세로로 연결하여 설치 하였습니다.
한쪽 출입구에는 기존 텐트 앞 폴대를 타프에 연결하니 출입구 높이가 딱 맞네요.
가로세로가 3.8m × 5.0m 로 알고있는데 헥사타프 이다보니 실 공간은 3m×4m 정도밖에 안되지만 2~3인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1년에 2~3회 정도 밖에 캠핑을 안가다보니 자연스레 가성비캠핑을 추구(?) 하는 저에게는 그조건을 만족시키는 훌륭한 타프인것 같습니다.
아직 타프가 없으신 분들은 첫 타프로 사용하셔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 같이 폴대가 2.2m로 조금 낮고 국산 타프와 달리 폭이 조금 좁기는 하지만 블랙코팅에 가격이 워낙 깡패라 단점이 모두 용서가 되더군요.
세일할 때 사시면 라지사이즈 3만 중반대에 구매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캠린이의 허접한 타프 사용기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하기 참 좋은 날씨네요.
모두들 즐거운 캠핑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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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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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헥사타프라 폴대가 두개 인데요... 우측 출입구쪽이 낮아서 텐트의 구성품중 앞쪽 지지대를 출입구쪽에 두개 설치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텐트쪽은 라쳇 로프를 연결해서 텐트 뒤쪽 폴대에 연결하여 설치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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