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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되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습니다. 신일 팬히터 1200.. 잘 산거 맞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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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집 거실이 보일러를 틀어도 바닥만 따뜻하고 우풍이 심해서.. 이런저런 애기 하다가
거실에 사용해보기로 하고 구매해봤습니다.
올해인가.. 이마트에서 398000원.. ㅜㅜ 이런 제품이 알지도 못했고..
일단 어찌하다가.. 알게 되어서 이리저리 공부하고 찾아보다가..
900 보단.. 1200 으로 사보자! 하고..
또.. 가격방어도 아주 잘 되더군요. 60~70% 정도.. 그래서 일단 별짓을 다해서..
간신히 41만원 나오네요. 일단 신카 무이자 5개월로 질러놨고..
포인트 적립 되면 딱 41만원일듯 하네요.
더 기다리는것보다.. 그냥 얼릉 사서 더 빨리 쓰자로.. ㅠ.ㅠ
잘 산거 맞죠???
고신 주유기에 맞는 기름통도 주문해놨고.. 외출 할때 등유 사놓고 대기해봐야겠습니다.
다른건 걱정 없는데.. 과연 기름 냄새가 얼마나 날지가.. 관건인듯 하네요.
처음 킬때랑 끌때만 나고 그 다음부턴 거의 안난다고 하던데...
진짜.. 거의 냄새 안나면.. 매년 고정적으로 겨울에 거실에서 사용 할듯 합니다.
1. 고신 자동 주유기 호환 기름통 - 택배비 포함 8000원
2. 고신 자동 주유기 - 택배비 포함 28000원
3. 등유 - 1150~1250원 사이 20리터 => 25000원
4. 당근 - 일산화탄소 경보기 KC 인증 2개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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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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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딱 40에 사면 내 마음에서 대만족 할텐데..
그냥 무이자 5개월에 지르니 ( 그전 가격은 현금만 ) 마음 편하네요. 제작년에는 298000원 이었다는데.. 그건 제작년이고 올해는 398000원.. => 생각하지 말자.. 말자..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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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투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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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ㅡ1200이 30만원도 있었나요? 900을 30에샀는디ㅎ
잘쓰면 남는거죠.
900작년에사서 너무 잘쓰고있어요. 9리터 한통이면 캠핑1박쓰고 2~3리터남는듯 |
신데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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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리뷰 및 내돈 내산 부터 영상을 수십개 봤는데..
킬때 끌때 빼곤 거의 아예 안난다고 하던데.. 다들 신기해하던데.. 냄새 안난다고..
처음엔 아예 문 열어놓고 5분정도 있다가 문닫고 잘때는 방에 들어가서 자니.. 그때는 크게 상관 없을듯 하고..
거의 처음과 끝 빼곤 그냥 진짜 냄새 안난다고 하던데.. 베르기님 말대로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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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쏭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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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와이프는 겨울에 자동차 히터도 안틀어요 더운 바람 싫고 건조한거 싫어해서..
친구네 텐트안에 파세코 팬히터 틀어놓은 곳에 들어갔다가 기름냄새가 너무 심해서 역시 팬히터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다가...
이번에 처음 대형텐트로 장박하면서 캠프27로는 안될 것같아 리뷰 많이 찾아보고 냄새 안난다는 신일 1200 같은 알리 판매자에게 주문했습니다...
처음 켜고 끌때도 냄새 별로 안나고 좋아요! 잘사셨어요 ㅎㅎ |
무카파무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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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셨어요.
어차피 초특가 말고는...대체로 38 - 42정도 함니다. 차라리 초특가 존버보다는 빨리사서 하루라도 더 쓰는게 좋은거죠. ㅎㅎ
나중에~ 가방(싼 호환)하나 사서 여름저장용으로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냄새...
제가 소형 중국회사 난로 파세코 선셋 캠프20 등 써봤는데요~
팬히터는 냄새.....최소납니다.ㅎㅎ
선셋 3일, 캠프 2주 쓰고 당근으로 팔았는데(중국제 난로(겨울한해)는 작아서 기변), 그거와 비교하면~ 안나는 겁니다.ㅋ |
신데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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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절에.. 그거 창자 히터.. 이것도 등유 쓰는거요..
이것도 처음과 끝 빼곤 냄새 안난다고 하던데.. 어머니한데 물어봐서.. 그건 너무 사이즈가 커서 그거 안하고 팬히터 산건데.. 그게 더 냄새 안나는거죠? 팬히터 보다.. 식당가보면 창자 히터 난로 저도 냄새 안나는 거 기억하는데..
과연 신일 팬히터는.. ㅋㅋㅋㅋ 너무 궁금 하네요. ㅎㅎㅎ 얼릉 오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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