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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혹한기(?)캠핑 도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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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 가을만 전전하며 다니다가
두어번 늦가을 10월말 11월초
파세코 난로 가지고 다니며
따숩게 몇번 다녀봤습니다
바쁘게 또 살다가 이번 명절에
쪼개어 1박으로
한번 다녀와 볼까 하는데
난로 따뜻한 생각에 한겨울 캠핑은
처음이란 생각을 못했네요..
초딩 2 가족으로 아이들도 좀 훈련도 될겸
도전해 보고자 하는데
한겨울 가족 캠핑 난로+전기장판+툴콘?
조합으로도 괜찮겠지요?
(11월초에는 매우 따뜻했습니다)
옷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옛 모델이지만 K2 코볼드 엄마아빠
초딩2까지 구비했습니다 거의 10년걸렸네요
모으는데까지.. 사놓고 아이들이 맞게 입을때까지
기다린;; 드디어 4가족이 입고 혹한기 갈 생각에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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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이 있다하더라도
바닥이 얼어있을테니 바닥공사에 신경 쓰셔야할거에요. 윗분 말씀대로 실링팬을 돌리셔야 전체적으로 훈훈해지지 실링팬없이 파세코뿐이라면 많이 추울거같아요. 동계캠은 뭐든 과한게 좋습니다. 혹시 모를일을 대비해서 옷이랑 이불 핫팩 넉넉하게 챙기셔요. 예약하신 캠핑장 전기허용량이나 주말 사람들 많이 몰리면 전기부족한지도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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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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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아래 담요나 은박돗자리라도 까시면 냉기차단에 도움이
됩니다. 침낭이 든든하고 전기장판이 함께면 주무실때 코시려운거 빼고는 영하10도도 문제는 없습니다. 실링팬이랑 난로면 겨울이불정도면 문제없고, 생각보다 썰렁하면 잠옷말고 패딩입고 주무시면 되고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차끌고 나가서 잘 숙소라도 미리 봐두세요 ㅎㅎ 동계의 가장 중요한건 무조건 바닥 냉기 차단입니다. 그다음이 침낭과 전기장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