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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차박, 글램핑, 카라반. 어떤게 좋을까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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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계곡 숲 속에 캠핑장을 하나 만들까 합니다.
(서울에서 차로 3시간, 대전, 대구, 광주, 부산 2시간 이내)
최대 25,000평, 최소 1,100평에 지방비, 자부담해서 10동 ~20동 정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려고 하는데요.
위 네 가지 선택지 중 무엇을 선호하시나요? 섞어서도 가능합니다.
운영수익만이 목적은 아니라(놀고 있는 땅) 좀 넓직하고 사생활 보호 잘 되도록 만들 생각인데 다른 부가적인 요소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있으면 함께 부탁드립니다. (Ex_ 청결, 소음 및 방문객 관리, 접근 편의성, 어린이놀이터, 반려동물 허용 등, 물론 다 중요한 사항이겠지만 우선 순위로는요).
감사합니다~
- 종료 (~ 2025.01.23 19:00)
- 41명 참여
- 선호하는 형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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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텐트자리, 주차장, 부대시설)33표 (80.5%) -
차박3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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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장2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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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3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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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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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중요하군요. 캠핑장이 보통 3만원 정도했던 것 같은데 전 자주 가진 않아서 5만원 정도해도 좋은 곳에 가고 싶을 것 같은데 자주 간다면 아무래도 가격이 중요할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잿빛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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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했는데.. 캠핑 초짜로써 글램핑장도 가끔 찾게되더라구요.
요즘 캠핑장은 "캠핑박스" 해서 화장실 세척대 같이있는곳도 있던데, 이런곳은 준비를 좀 덜해가도 되어서 편하더라구요.
캠핑장은 전통적인 캠핑족들을 위해, 글램핑장은 입문자 / 입문희망자 를 위해서 좋을것 같습니다 ^^;; |
데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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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글램핑장도 꽤 있는데 전 어쩐지 안가게 되더라구요. 편할 것 같긴 한데 청결할까 하는 걱정도 좀 되고... 안해봐서 갖는 선입견이겠지요. 당장 글램핑장을 저부터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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