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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변천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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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고등학생이 되고
부부는 50대가 되어 이제는 혼자 솔캠을 다니고 있으니
창고에 가득한 노후된 장비를 어쩌나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 조명 젼천사 적어봅니다.
1. 10년도 더 된 입문시기 당시 유행하던
작업등, 7천원정도로 기억
2. 계속 작업등 쓰다가 후배에게 선물받은
메지라이트, 너무나 밝아서 간접 조명으로 사용
3. 렉타로 타프를 변경하며 넓은 공간 환하게 지내고 싶어
번개표LED 등기구, 전기 연결이 귀찮지만 최고
4. 장박을 하며
등기구에 스위치 설치로 편의성 증대
5. 나이 들며 경량화 시작
텐트용 루매나 소형, 타프용 알리 보름달
충전의 귀찮음을 보관, 사용의 편의성이 이김
6. 한창 유행하던 조명용
짭제로, 취침시간 무드조명으로 최고
7. 유행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기향 기능 추가된
짭제로 업그레이드, 정작 여름에 더워서 캠핑 안 감..ㅎㅎ
현재는 간간히 솔캠 다니며 쉘터용으로 루매나 소형과
짭제로 사용합니다.
대란때마다 뛰어다니던 그 때가 그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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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캠핑할때 다 이런거만 사용했죠. 노스스타+가스등 조합으로 잘 다녔는데 생각나서 켜보니 그래도 생각보다 밝네요. 전기있는곳에서 쓰던 작업등은 앞에다가 led달아서 요즘도 사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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