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걸로 구매했어요 13.8만나오네요

혹 링크 알수 있을까요? 알리에서 못 찾겠네요..

그러다 방금 찾았는데 금액이 저는 117달러만 보이네요...ㅡ.ㅡ

*sonuto 제품도 천정이 메쉬로만 되어있네요.. 일단 천으로 된 스킨이면 딱 좋은데 말이죠..

아 작년에 좀 참았다가 이거 살껄껄 껄무새..

(빌리지13뽕 맞아서 한참 고민하다) 로티캠 휴하우스 샀는데 어쨋든 피칭에 걸리는 시간과 수고의 절감에 만족했는데..

휴하우스가 

빌리지 13보다 조금 색감등등이 덜이쁘드라고요 ㅋ

이거 가격도 휴하우스 반값이니 ㅋㅋ 참고 이거 살껄 그랬나 싶습니다. 그만큼 요런 형태 강추하고 이쁘기도 합니다

네이처하이크 빌리지13 사용하고 있는데, 텐트 좋습니다. (앞에 TPU창까지 구매)

사이즈가 동일하니 동일한 텐트라 가정하고 말씀드리면,

저는 텐트 반은 260*200 사이즈의 에어매트 깔아서 사용하고 있어서 실내의 절반이 남는거죠.

그래서 난로를 사용하는 겨울에는 다른 텐트를 사용하긴 하는데, 팬히터 사용하시는 분은 겨울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죠.

한여름에 실내 더운건 어느 텐트나 똑같고, 사용하기 좋은 조건은 봄가을에 1박으로 가는 캠핑에 좋은거 같아요.

이유는, 원터치라 피칭/철수가 아주 편합니다. 피칭/철수 시에는 팩 박는거 제외하고 여유있게 10분이면 되니까요.

1박 할때는 리빙쉘 등 다른 텐트는 피칭/철수하고 나면 남는 시간도 별로 없고, 땀도 엄청 나는데 빌리지13은 그 시간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텐트 안에서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습니다.

봄가을 전실이 없는거 아쉬워 하시는 분들은 연장타프? 그런거 별도 구매해서 전실을 만들거나 하기도 하죠.

그리고 휴양림 가면 사이즈가 3.6*3.6이 많은데, 이거는 옆에만 조금 벗어나면 휴양림 사이즈에도 맞아서 활용도도 높아요.

많은 면에서 평균 이상을 하는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어서, 본인 캠핑 타입과 재정에 맞춰서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텐트 1~2개로 모든 상황을 커버하고 싶다면, 추천!! 

각 계절과 상황에 따라 다른 텐트 여러개를 사용한다면, 비추천!!

(야구로 치면 2루, 3루, 유격수에서 평균 이상의 수비를 보이는 선수로 보시면 됩니다. 김하성? 보다는 김혜성 정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