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맛에 가서 별보고 고기 구어먹는 재미가 있어 텐트치고 접는 것도 힘들지만 갔는데 요즘 고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시에서 운영하는 곳을 찾아다니고 자리 없으면 안가고 있어요.

조만간 저도 더 안가다가 접지 않을까 싶네요. 

@쿨핑 저도 이번에 연차가 좀 남아서 딸이랑 둘이 여행 준비하다가 예전이면 캠핑 하나 길게 잡고 돌았는데 좀 저렴한 숙박이랑 가격 차이가 안나서 숙박했습니다. 

@쿨핑 

진짜 캠핑장 1박 요금이면 그냥 주변 펜션 6~8만원대 수두룩 한게 거기가 낫죠

그리고 캠핑장 입장시간도 오후 3시~5시ㅡ이후라서 짜증나구요

젤 좋은건 국가에서 운영라는 휴양림 펜샨 같은곳 가세요 거기 5만~10만 미만입니다

@우라시러 

숲속의 집 예약하기 하늘의 별따기죠

저도 같은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똑같네요

캠핑용품으로 돈지랄이라는거 알면서도

하게되고 고생은 엄청나게하고 그 잠깐

고기 구워먹겠다고 그랬는데 이젠 힘들어서

못해먹겠더라구요 조만간 캠핑 저도 접을거같습니다

그 캠핑장 비용생각하면 뭐...

이제는 그게 힘들어서 못가겠네요 ㅡㅡ;

아무튼 작년 광군제때 텐트 3개나 샀는데....

그래서 오늘 캠프밸리 오토캐빈텐트를 정리했다는.....

아무튼 다들 건강하게 즐캠하세요.

저도 사 놓은 장비와 아직 아이가 2학년으로 어려서 그런데 타이밍 오면 접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에어비앤비에 숙소들 저렴한 건 지방쪽은 아이들 방학 때

 저렴한 평일 금액대 보면서 현타많이 오더라구요.... 캠핑은 장비 다 싸들고 차 가득채워가는데

숙소는 물 펑펑쓰고 화장실 가려고 나가서 걷지 않아도 됨 ㅋㅋㅋ

와 에어비앤비 한번도 안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