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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핑 접을 위기입니다 40
놀고먹고 5 2025-03-24 18:38   조회 : 10799

 

 

 

딸래미가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토요일은 학원 보강이 자주있고

 

일요일은 친구들만나서 노는게 재밌나봅니다

 

캠핑가는걸 싫어하게 됐습니다

 

와이프도 원래 야숙을 싫어했었는데 아이 때문에 다녔던거고

 

저도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 아이때문에 하다가 소소하게 새장비 구매하고 세팅 하는 재미에 빠져 취미가 되었던건데

 

이제 저 빼고는 다들 캠핑을 싫어합니다

 

작년 11월을 마지막으로 동계캠도 걸렀고 벚꽃캠 예약도 안했습니다

 

이제 끝내긴 해야하나봅니다

 

아직 포장도 안뜯은 템들이 많은데 세팅 해보고 싶은데 ㅜㅜ

 

우울하네요

 

캠포분들 다들 즐캠 하세요

 

그리고 아이 크기전에 열심히 다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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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게이 다른의견 1 추천 3

혼자 다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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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 다른의견 0 추천 2
좋아는 하는데 혼자 다닐정도는 아닙니다 가족과 같이 하는걸 좋아합니다 혹시 모르니 필수 장비는 몇개 남겨두고 정리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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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다른의견 0 추천 0
솔캠도 한번 도전 해보세요 ㅎㅎ

저도 올해는 솔캠 한번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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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다른의견 0 추천 0

다 때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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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 다른의견 0 추천 0

맞습니다 다 때가 있더라고요 혹시 모르죠 좀 안다니면 또 가고싶어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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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502 다른의견 0 추천 1
애들 초등학생일때가 캠핑 다니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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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사 다른의견 1 추천 0

지인이나 친구들과 퇴근박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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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Again 다른의견 0 추천 0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저도 딸이 중2 되니 주말에 보기가 힘드네요;

다행히? 둘째가 초3이라 일단 연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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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아저씨 다른의견 0 추천 0
아파트 창고에 장비가 썩어가고있습니다 ㅠㅠ

아들 고3입니다 못나간지 1년이 넘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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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가단무지 다른의견 0 추천 0

전 그래서 1박용 오토 텐트를 샀습니다

이제2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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