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호비치 작년에 이어 또 오게됐어요
일찍 집을 나섰다고 생각했는데.. 6시간 정도 걸린듯하네요 ㅠ
오늘은 참 신기한 인연이 있었어요
교통체증 속에서 도착한 휴게소
주차한 옆자리에서 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나고
전 첨고로 40대 입니다. ㅎ;;
장호에서는 작년 휴가때
해루질 고수를 만나 궁금한 걸 잠시 얘기나눴던 분을
거의 1년이 지나 같은 캠핑장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 인사드렸습니다.^^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모두 즐거운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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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세상은 좁네요 ㅎㅎ
즐거운 연휴 되십셔
저도 장호입니다 ㅎ
부끄러워 온라인상에서만 인사드립니다 ㅎ
장호비치 한 번도 못가봤는데 마구 가보고 싶어집니다.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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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뚣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