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캠핑포럼
▼▲
>
분류
▼▲
홀리데이 슬라이드 폴대 비싼 이유가 있을까요? 17
타프 입문하고 딱 세번 쳐봤습니다. 노스피크 루나 타프인데, 기본 폴대는 조립식이거든요.
조립식 써보니 왜 슬라이드 폴대를 따로 사는지 이해가 됩니다.
편의성, 접었을때 부피, 분실위험 없음..그냥 완벽한 상위 호환이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홀리데이 슬라이드 폴대 쓰던거 기억나서 가격 알아보니 메인2/보조4 세트가 약 15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연관검색에 뜬 미라벨인가..거의 반값도 안될정도로 싸길래 검색 좀 해보니 후기도 나쁘지 않은것 같고.
500D 타프스킨 좋은건 알겠습니다. 괜히 비싼게 아니더군요..ㅋㅋ
근데 홀리데이 폴대는 특별히 비싼 이유가 있을까요? 이유가 있다면 중고제품이라도 그냥 홀리데이로 구매할까 합니다.
17
사랑인생
0
0
|
홀리데이 구제품(60n1-t6) 재고 떨이 행사로 풀셋 메인2 사이드4 가방해서 89,000원?대 판매중이고요
국내 제작이라 인건비. 그리고 평생 as때문에 기겍이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딘 |
=시연=
0
0
|
홀리데이가 A/S가 좋죠. 한때 홀리데이 제품에 빠져서 많이 샀는데... 지금도 마스터돔, 메쉬스크린, 사이드월, 실버라이너는 들고 있어요.
근데 500D 타프는 글쎄요 입니다. 300D, 500D 다 써봤는데 둘다 팔았어요. 두개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즉, 정말 더운 날에는 100D 넘어가면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무거운게 피칭에 더 힘들기만 해요.
꼴로르 실타프로 답이 안나올 정도로 더운 날씨다... 이정도 날씨면 캠핑 안가는게 낫다로 결론 내렸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습도만 낮으면 꼴로르 실타프로도 충분하고, 습하고 더운 날엔 500D 쳐도 답이 안나오더군요. |
구렁텅이
0
0
|
지금 500D 사용 중인데 150D 정도가 딱 적당한거 같아요.
묵직함이 주는 안정적인 느낌은 좋은데, 옆에서 안도와주면 솔직히 좀 힘듭니다. 타프스킨도 바닥에 질질 끌고다녀야하구요..
예전에 주워들은 말 중에 "중요한건 두께가 아니라 코팅이다." 이걸 절실히 되새기고 있습니다 ;ㅅ; |
@현쓰@
0
0
|
예전에는 비슷비슷한 제품들사이에 홀리데이라는 국산&as끝판왕 네임밸류가 있었는데 요즘은 네임밸류를 떠나 가격경쟁이 안되다보니 대체제가 너무 많아요 |
백만번째레옹
0
0
|
미라벨 가든도 충분히 좋을 겁니다. 그냥 싼거 사셔도 될듯 ....
의미 없지만 판매도 어마무시하게 되었는데 평점도 더 높네요..^^ *글구 폴대는 수리 할 일 있을까요? 태풍급의 어마어마한 바람이 불때 캠핑 가는것이 아니라면 폴대는 수리 할일 없을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