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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백패킹 텐트에서 중요한 포인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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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은 글에서 동계용 텐트와 3계절용 텐트에 대해 언급한 것을 보았던게 떠올라서 간단히 끄적여 봅니다.
우선 결론은 동계용이냐 3계절 용이냐는 풍압과 눈의 무게에 견딜 수 있는 견고성이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동계용은 보통 extreme급으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이 텐트들이 외형적으로 보이는 가장 큰 차이점은 돔형또는 반구형태의 외관과 폴대의 모양입니다.
동계용은 폴대의 갯수가 많고 풍압과 눈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X자 모양으로 서로 교차하면서 플라이를 씌웠을 경우 바람이 텐트를 타고 넘어가도록 반구형형태의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형태는 마하의 EV2, RAB의 Latok같은 싱글월 텐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 됩니다.
아울러 취사나 용품 보관을 위하여 전실 공간이 넓은 것도 외형적인 특징이겠네요.
그 글에서는 텐트의 보온성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얇은 천이나 메쉬나 텐트 소재가 단열성에서는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입니다.
동계 백패킹을 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온 문제는 침낭, 매트리스, 착용한 의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텐트의 스커드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extreme급 텐트들이 스커드를 갖고 있지 않는데 이는 눈같은 것으로 얼마든지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스커드를 달아서 무게를 늘릴 필요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떨까요?
결론은 풀매쉬텐트로도 겨울철 백패킹이 가능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어떤 텐트를 3계절이나 동계용으로 사용할 것인가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결론은 동계용이냐 3계절 용이냐는 풍압과 눈의 무게에 견딜 수 있는 견고성이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동계용은 보통 extreme급으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이 텐트들이 외형적으로 보이는 가장 큰 차이점은 돔형또는 반구형태의 외관과 폴대의 모양입니다.
동계용은 폴대의 갯수가 많고 풍압과 눈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X자 모양으로 서로 교차하면서 플라이를 씌웠을 경우 바람이 텐트를 타고 넘어가도록 반구형형태의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형태는 마하의 EV2, RAB의 Latok같은 싱글월 텐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 됩니다.
아울러 취사나 용품 보관을 위하여 전실 공간이 넓은 것도 외형적인 특징이겠네요.
그 글에서는 텐트의 보온성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얇은 천이나 메쉬나 텐트 소재가 단열성에서는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입니다.
동계 백패킹을 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온 문제는 침낭, 매트리스, 착용한 의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텐트의 스커드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extreme급 텐트들이 스커드를 갖고 있지 않는데 이는 눈같은 것으로 얼마든지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스커드를 달아서 무게를 늘릴 필요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떨까요?
결론은 풀매쉬텐트로도 겨울철 백패킹이 가능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어떤 텐트를 3계절이나 동계용으로 사용할 것인가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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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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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캠포에서 깊이 파고들 소재도 아니구요,깊이 파고들고 싶지도 않구요..백날 글로 떠들어봐야 화야볼 떨어질만큼 추운 필드에서 구른 경험자들 아니면 와닿지도 않습니다.그냥 거두절미하고 마지막 문단에 동감합니다. |
롤롸이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