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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10월 24 ~ 26 한탄강오토캠핑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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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짱1
5 2014-10-27 13:13
조회 : 2773
1414382220_20141025_123734.jpg (119 KB)1414382244_20141025_121907.jpg (116.6 KB) More file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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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탄강을 처음 갔지만 많은 분들이 다녀보셔서 따로 설명은 안하고 찍은 사진에 짧은 코멘트만 쓰겠습니다.
약 1달전 처음에 자라섬 2자리를 예약했지만 서로 떨어진 자리라 포기하고 있던중에 2주전 초캠장터에서 우연히 한탄강 2자리를 양도하시는분을 만나 즐겁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이트는 자동차야영장 75, 76번.
한탄강에서 명당이라 불리는 자리라죠?
가서 보니 사이트 뒤쪽으로 해먹을 걸 공간도 많고 사이트를 좀더 여유있게 사용할수 있어 명당이라 불리는 것 같더라구요~
좌측에 문리버2, 우측에 코쿤, 그리고 중간에 캠타헥사... 그리고 크로스 프론트월을 세팅하였으나 프론트월까진 무리라 프론트월로 정면을 막아 보았습니다.
모양은 별로지만 사생활보호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캠포 민아님께 받은 바람개비들도 세팅!!
아이들은 낮에 퍼즐도 맞추고...
주변 꽃 구경도 하고...
온 가족이 6인용 자전거도 타고.... 가격은 30분에 만원... ㅎㄷㄷ
밤에는 알리에서 구매한 UC30로 만화도보고
둘째가 낮잠자는 틈을 타 전동스쿠터로 큰 애와 야영장도 누벼보고~ 이건 30분에 만오천원... 비싸요... ㅜㅜ
마지막날에는 여유있게 철수하기위해 추가예약(1만원)한후 텐트는 모두 철수하고 헥사만 다시 세팅후 주변 구경하고 천천히 복귀하였습니다~
다들 떠난 빈 야영장에 몇팀이 남아있었는데 나름 여유있어 좋았어요.
약 1달전 처음에 자라섬 2자리를 예약했지만 서로 떨어진 자리라 포기하고 있던중에 2주전 초캠장터에서 우연히 한탄강 2자리를 양도하시는분을 만나 즐겁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이트는 자동차야영장 75, 76번.
한탄강에서 명당이라 불리는 자리라죠?
가서 보니 사이트 뒤쪽으로 해먹을 걸 공간도 많고 사이트를 좀더 여유있게 사용할수 있어 명당이라 불리는 것 같더라구요~
좌측에 문리버2, 우측에 코쿤, 그리고 중간에 캠타헥사... 그리고 크로스 프론트월을 세팅하였으나 프론트월까진 무리라 프론트월로 정면을 막아 보았습니다.
모양은 별로지만 사생활보호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캠포 민아님께 받은 바람개비들도 세팅!!
아이들은 낮에 퍼즐도 맞추고...
주변 꽃 구경도 하고...
온 가족이 6인용 자전거도 타고.... 가격은 30분에 만원... ㅎㄷㄷ
밤에는 알리에서 구매한 UC30로 만화도보고
둘째가 낮잠자는 틈을 타 전동스쿠터로 큰 애와 야영장도 누벼보고~ 이건 30분에 만오천원... 비싸요... ㅜㅜ
마지막날에는 여유있게 철수하기위해 추가예약(1만원)한후 텐트는 모두 철수하고 헥사만 다시 세팅후 주변 구경하고 천천히 복귀하였습니다~
다들 떠난 빈 야영장에 몇팀이 남아있었는데 나름 여유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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